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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줄거리 등장인물

꽃길만 걸어요 줄거리 등장인물 몇부작 



꽃길만 걸어요 KBS 일일드라마 정보 소식 알려드릴게요.

무려 2020년 내년 4월까지 방영될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입니다.


막장드라마였던 전작 여름아 부탁해는 그래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는데요.

과연 이번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 역시 막장일지 시청률은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10월 28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입니다.



꽃길만 걸어요 인물 소개 참고하시면서 읽어주세요.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는 매주 평일 저녁 8시 30분에 30분동안 방송됩니다.


우선, 몇부작인 지 궁금하실텐데요.

꽃길만 걸어요 120부작으로 2020년 4월 10일 종영예정입니다.


긴 호흡의 KBS 저녁 일일극이라 매년 2작품정도가 방송되는데요.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 역시 기네요.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입니다.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양희경, 선우재덕, 

김규철, 김경숙, 조희봉, 정소영, 이유진 등이 출연합니다.




꽃길만 걸어요는 원래 며느리가 너무해란 제목으로 만들어질 예정이었습니다.

우리집 꿀단지를 집필한 강성진 작가가 집필할 계획이었는데요.


작가가 계속 바뀌며 최종적으로 꽃길만 걸어요는 채혜영, 나승현 작가가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나승현 작가는 드라마 미친사랑,

채혜영 작가는 세상 끝의 눈물, 사백년의 꿈 등의 작품을 썼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연출은 박기현 PD가 맡았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연출 박기현 PD는 반올림 드라마를 비롯해 전국 노래 자랑, 연예가 중계 등을 연출하였습니다.

그동안 시사교양, 예능을 비롯해 드라마 등 여러 곳에 발을 담구었습니다.

생활력 강한 며느리이자 아줌마 강여원 역을 맡은 최윤소인데요.

최윤소 배우는 아직 미혼이라 시어머니와의 관계나 시댁살이에 대한 경험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시댁에서 고군분투하는 프로 주부 강여원(최윤소)와 사서 고생길을 걷는 열혈 국선변호사 봉천동(설정환),

안하무인 마이웨이의 도도한 상속녀 황수지(정유민), 황수지를 성공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김지훈(심지호)이 이야기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출연 배우들 잠깐 알아볼게요.

빅픽쳐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배우 최윤소인데요.

1984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34세입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나왔는데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주로 조연을 맡았던 배우 최윤소입니다.

꽃길만 걸어요는 최윤소가 드디어 데뷔최초 KBS일일연속극의 주인공을 맡게 된 것인데요.

최윤소는 2010년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로 데뷔했었습니다.

최윤소는 그동안 품위 있는 그녀, 이름 없는 여자, 가화만사성, 

라이어게임, 제3병원, 넝쿨째 굴러온 당신, 그대 없인 못살아 등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최윤소 꽃길만 걸어요 주연 캐스팅 소식은 지난 9월 밝혀졌는데요.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역할 강여원은 육아, 살림, 재테크까지 완벽 그 자체인 열혈 전업주부로 

고집 센 시어머니와 바람 잘 날 없는 사고뭉치 시댁식구들의 비위를 맞추는 데에도 도가 턴 인물입니다. 

특히 대학시절 기자를 꿈꿨던 그녀는 결혼 이후 더 이상 심장 뛰는 일을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갑작스러운 남편의 사고로 인생 제 2막을 맞이하게 되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최윤소는 소용돌이처럼 휘몰아친 사건 때문에 급변한 삶을 헤쳐 나가는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시어머니 역할이 바로 양희경 배우가 맡은 것인데요.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 재밌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최윤소 (강여원) 전남편 역할은 누구일까요?

바로 배우 임지규입니다.

특별출연으로 기자로 회사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나서다가 의문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다고 하네요.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는 또래 친구들이 해주는 육아 이야기와 시댁과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역할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봉천동은 배우 설정환이 맡았는데요.

봉천동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동생과 함께 거리에 버려지면서 고아가 됐지만 

유들유들한 성격과 초긍정적인 마인드로 가시밭길 같은 인생을 맨손으로 헤쳐온 열정남 역할입니다.




설상가상 심장에 이상이 생겨 생사를 오가는 위기를 겪지만

바로 강여원(최윤소)의 남편 심장을 이식받게 됩니다.

설정환은 오디션을 통해 첫 드라마 주연에 도전한 것이라고 합니다.

오디션 때 감독님과 연기보다 사적인 대화를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는 잘 모르는 배우도 많이 출연하는 것 같아요.



양희경은 드라마의 중심에서 밥을 열심히 해서 가족에게 먹이고, 

식당 손님에게 먹이는 역할이라며 자신의 역할을 소개하였는데요.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대해선 내 자식과 남의 자식 구별 없이 식구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라고 소개했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박기현PD는 9회 말 투 아웃에 지고 있는 팀이 역전을 하는 성장드라마라며

로맨스도 있는 희망을 주는 드라마라며 드라마를 소개하였습니다.

이야기의 힘과 캐릭터의 매력으로 가는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기대됩니다.



배우 정유민은 안하무인 성격을 가진 부잣집 상속녀 황수지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연기하는데 고민을 했다며 실제는 3남매의 장녀로 역할과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악역을 맡을 것이라면 확실하게 미움 받을 수 있도록, 악한 연기를 잘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이 좋은 많은 배우들이 발굴되었으면 좋겠네요.




꽃길만 걸어요 예고편 캡처입니다.






조희봉, 정소영, 류담 등이 출연하는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입니다.

최근 약 40kg 체중 감량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개그맨 출신 류담인데요.

이혼 소식 역시 화제였었죠.

다니던 회사에서 실직하고 재취업에 연거푸 실패하면서 어느새 프로 전업주부의 삶을 살고 있는 인물 역할이라고 합니다.



배우 이유진도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배우 이유진이 맡은 봉선화는 천동의 여동생 역할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연플리’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연이어 출연했던 배우 이유진입니다.

일일 드라마다보니 꽃길만 걸어요 출연 배우들이 정말 많습니다.



KBS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지니고 있는데요.

출생의 비밀과 불치병, 불륜 등 자극적인 소재를 쓰는 경우가 많죠.

꽃길만 걸어요에 대해 박기현PD는 캐릭터의 힘으로 가는 드라마로 막장요소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설정환, 정유민 등 주연 경험이 없는 배우를 기용하였는데 오랫동안 오디션을 보며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설정환은 첫 주연이 돼 무섭고 두려웠다고 하더라구요.

10월 초 대본리딩을 하여 꽃길만 걸어요 촬영이 숨가쁘게 진행중인데요.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줄거리 정리해보면.

대학시절 기자를 꿈꾸던 여자 주인공이 선배와 속도위반으로 결혼하였지만 기자인 남편이 회사 비밀을 파헤치다 사고로 숨졌고

남편의 심장이식을 받은 남자 주인공은 보육원 출신의 변호사로 여자 주인공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네요.

하나음료 창업자 부부인 선우재덕, 김경숙 연기도 기대되구요.





택시 운전을 하며 홀로 두 딸을 키워 낸 여원 아버지 김규철 연기도 기대가 되네요.

꽃길만 걸어요 어머니랑 같이 시청해야겠어요.




참고로 꽃길만 걸어요 악역인 정유민 배우는요.

유나의 거리, 마녀보감, 흉부외과, 구르기 그린 달빛에 출연한 배우입니다.

전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을 때가 기억나네요.

심지호와 정유민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매력적이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꽃길만 걸어요 제작발표회는 10월 24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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