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계/연예계 뉴스

임성민 아나운서

임성민 남편 별거 탤런트 아나운서 미국 근황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는 임성민입니다.

저에겐 탤런트보다는 아나운서로 더 익숙한 인물인데요.

임성민 나이부터 알아봅시다.

임성민은 1969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50세인데요.

51세인 임성민의 남편은 2살 연상입니다.






임성민은 서울학동초등학교, 언주중학교, 정신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를 졸업하였습니다.

KBS 전 아나운서로 널리 알려진 임성민입니다.

사실 임성민은 아나운서 시험 이전에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었다고 합니다. 

1991년 KBS의 14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했던 것인데요.



임성민은 어렸을 적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구요.

그렇게 능력을 받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나 했지만, 집안의 완강한 반대로 꿈을 접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안정적인 직업을 택하게 되었고 1994년 KBS 공채 20기 아나운서에 합격하였습니다.

임성민은 쇼 행운열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임성민은 TV는 사랑을 싣고, 연예가 중계,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장학퀴즈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였는데요.

2001년 연기자 전업을 선언하고 KBS를 퇴사한 임성민입니다.

길 수 없던 끼와 시간이 지나도 해소되지 않던 연기 열정에

임성민은 결국 아나운서를 관두고 배우의 길로 들어선 것이죠.



하지만 절대 순탄치 않던 배우의 길입니다.

임성민은  영화 투사부일체,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내사랑 내곁에, 무서운 이야기, 용의자X 등에 출연했습니다.




임성민은 드라마 최고의 한방, 결혼계약, 가족을 지켜라, 못난이 주의보, 아내의 자격,

공부의 신,동이, 사랑에 미치다, 외과의사 봉달희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2011년 10월 14일, 서강대학교에서 영화 제작을 지도하는 미국인 교수 마이클 엉거와 결혼하였습니다.

임성민과 남편 마이클 엉거입니다.




아래는 임성민 남편 마이클 엉거 사진입니다.


  


임성민


오직 임성민을 위해 미국에서의 생활을 과감히 포기하고 한국행을 선택하였는데요.

임성민은 2008년 1월 한 달 동안 뉴욕필름아카데미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거기서 일주일 동안 워크숍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었습니다.

대학 시절 영문학을 전공하였던 임성민이라 수업을 들었는데요.





  


임성민


거기서 인연을 맺은 한국인 직원이 임성민에게 남자친구 있냐며 물었고 없으면

미국인 총각 선생님이 있는데 소개팅을 주선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바로 남편 마이클 엉거입니다.

마이클 엉거는 한국에 출장을 갔었고 임성민은 한국에 돌아와 만나게 되었는데요.



  


임성민 사진입니다.



 


임성민



저녁 사줘서 고맙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왔고 이를 시작으로 

한두 달에 한 번 정도 꾸준히 이메일을 주고받고 틈틈이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8개월을 보내던 차에 뉴욕필름아카데미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행사를 개최하게 됐는데요.

2008년,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배우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 교수가 만났습니다.

그렇게 2011년,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는 국제결혼을 하며 부부라는 결실을 보게되었습니다


 


임성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해요.

결혼식은 미국과 한국에서 즉, 두번 하였다고 하더라구요.


 


임성민




당시 임성민은 한국을 떠날 수 없는 입장이었고 그래서 남편이 한국을 오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임성민 남편 아버지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서 박사 과정까지 마친 변호사였고

어머니는 레드닷그룹 창업자의 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 약 7년 뒤, 임성민은 자신의 오랜 꿈을 위해 

미국인 남편을 한국에 두고 뉴욕 행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의 도전을 남편은 차마 막을 수 없었구요.

비록 몸은 멀리 있어도 누구보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두 사람입니다.


 

 


14시간의 시차에도 끄떡없이 항상 서로를 생각하며 알콩달콩 사랑한다고 합니다.

별거 1년 차 부부의 애틋한 현장이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입니다.



한국에서 10년째 살고 있지만 한글을 잘 알지 못한다고 하는 남편 마이클 엉커입니다.

작년 별거가 별거냐3 방송에 출연하였던 임성민 마이클 엉커 부부입니다.

가상 별거 프로그램이었는데 정말 별거를 하고 말았네요.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연기와 MC를 겸업했던 임성민입니다.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백제예술대에서도 학생들을 지도하기도 하였는데요.

북한에서 생방송을 한 남한의 최초 방송인이기도 하다네요.

아나테이너 원조로도 불립니다.



신인 배우 임성민의 외롭고 고독한 미국 생활 고군분투기 기대가 됩니다.



임성민은 뭐든지 재밌고, 즐겁고, 좋은 것도 

사랑하는 사람하고, 가족들하고 같이 봐야 좋은 거라며 

혼자 본다고 좋지가 않았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문화의 중심지답게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뉴욕에 있는 임성민입니다.

그녀를 더욱더 외롭고 힘들게 하는데요.

임성민은 사랑하는 가족과 남편이 있는 한국이 그립지만,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갑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의지와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임성민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미국에서도 잘 성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MBC에서 방송됩니다.

임성민 편 화제네요.


푸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