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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실!

이주실 나이 유방암 이혼 딸 제자 이창호 TV는 사랑을 싣고



원로배우 이주실은 1944년생으로 현재 나이 55세입니다.

부천이 고향으로 이주실이 태어난 부천 소사리가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마을이라며

100년 전으로 돌아가면 독립운동을 했을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광복되던 해, 1945년에 2살이었는데요.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께 일제 강점기에서 

살아낸 말씀을 많이 듣고 자라서 정신무장이 잘 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주실이 11월 15일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였습니다.

이주실이 찾으려는 분은 어떤 사람일 지 정말 궁금하네요.






드라마와 연극 뮤지컬, 영화 등 장르 불문하여 2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모성애 연기로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은 국민 엄마 배우 이주실입니다.

55년간 ‘연기 대모’로 활약해 온 이주실인데요.

9년 전 갑자기 사라져버린 북한 이탈 청소년 이창호를 찾는다고 합니다.



참고로 포스팅 사진은 이주실 TV는 사랑을 싣고입니다.



이주실은 13년 전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은 후 

북한 이탈 청소년을 위해 만들어진 안성 한겨레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요.

이주실은 2006년 암 투병 당시 북한 이탈 청소년을 위한 학교인 

한겨레중고등학교에서 연극을 가르치며 북한 이탈 청소년인 이창호를 처음 만났습니다.






안성 한겨레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가르치며 동고동락하였습니다.

북한 이탈 청소년 중 유일하게 배우를 꿈꿨던 이창호는 

이주실의 애정 어린 가르침으로 마침내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창호는 꿈에 한 발자국 다가서는 듯했으나 2010년 홀연히 모든 연락을 끊고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이주실은 연극을 통한 예술치료로 북한 이탈 학생들이 받은 상처를 비롯해 

환자였던 자신의 아픔도 함께 극복해나갔는데요.

배우 꿈을 키우던 이창호에게 이주실은 자신이 길 안내를 해줄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창호에게 남다른 애정을 주었는데요.



9년간 수소문을 해도 감감무소식인 이창호를 떠올리면 눈시울부터 붉어진다는 이주실입니다.

혹 한국을 떠난 것은 아닌지, 

신변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이창호의 작은 소식이라도 듣고 싶은 이주실입니다.


  


이주실은 이창호 학생이 홀로 대학 생활을 하면서 적응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를 견디지 못하고 한국을 떠났을 가능성도 있다며 무엇보다 이창호의 건강이 가장 염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던 이주실인데요.

이창호 학생 꼭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주실은 창호를 가르치며 암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 

정작 창호는 건강하게 지내고 있을지 소식만이라도 알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혹시 자신이 무얼 잘못한 게 있다면 다시 만나 꼭 풀고 싶다고 합니다.


  


이주실이 출연한 영화로는
기방도령, 사바하, 엄마의 공책, 부산행, 명량, 동창생, 님은 먼곳에, 글로리데이,
검은집, 불꽃처럼 나비처럼, 식객, 코리아, 타워 등이 있습니다.


이주실은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복지심리학과를 나왔는데요.

원광대학교 대학원 보건학과 예술치료학 전공 박사전공입니다.

이주실은 박사학위 논문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했던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탈북 청소년을 위한 기숙형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숙식을 함께하며 연구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원광대 학위수여식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주실은 10년 간 암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학업과 자원봉사자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주실이 출연한 드라마로는

구해줘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최고의 한방, 도둑놈 도둑님, 보이스, 미세스캅,

폭풍의 여자, 바보 엄마, 49일, 뉴하트, 황금사과, 천만번 사랑해 등입니다.




이주실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를 다녔는데요.

야간대학교 특상을 받으며 동기가 돼서 방송활동을 시작했습니다.

KBS 방송극 경연대회에서 상을 받아, 20살의 나이에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연극제 연기상을 수상했구요.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등 단역 연기도 마다하지 않고 연기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극단 산울림 및 한국연극협회 단원이기도 했다는데요.

  


경산시립극단 제6회 정기공연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에 참여한 이주실입니다.

현실적인 어머니 홍매 역으로 출연하며 무료공연이었습니다.




이주실은 1991년 이혼한 뒤 홀로 두 딸을 키우며 이혼 7년 만인 

1998년 유방암 4기 판정을 받고 절제수술까지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시한부 1년 판정도 받았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며  

20년이 지난 지금 이주실은 암이 재발되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주실은 완치됐다는 말보다는 생존을 유지하고 있다며 조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가암정보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국가암정보센터 1일 상담요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주실은 암은 극복의 대상이지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긍정의 아이콘 이주실 배우입니다.



영화 엄마의 공책 추천합니다.

이주실 배우 너무 좋아요.

아름답게 늙어가는 모습도 정말 멋있습니다.



 

이주실 tv는 사랑을 싣고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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