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계/연예계 뉴스

임호 아내 윤정희

임호 아내 윤정희 공부가 머니?



임호 윤정희 부부가 공부가 머니?에 재출연하였습니다.

지난 8월 출연하였을 당시 정말 어마어마하게 충격을 준 임호 가족인데요.

임호는 물론 아내 윤정희 역시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올라와 있었습니다.

공부가 머니?는 mbc에서 방영되는 교육관찰예능인데요.

최고의 입시 교육 코디네이터들이 솔루션을 제시해줍니다.



임호 윤정희 부부는 아무튼 논란이 되었었죠.

9살 딸은 14개의 학원, 7세 아들은 10개 학원, 6살 아들은 10개의 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임호 윤정희 부부가 아이들의 사교육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는데요.

한 주에 학원만 34개를 다니고, 하루종일 과외, 

독서를 비롯해 쉬지 않고 공부만 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임호 윤정희 가족은 대치동에 살고 있는데요.





  


임호의 아내 윤정희는 공부 습관을 들이려고 시작했다며

욕심을 과해지다 보니 아들의 학원 개수가 늘었다고 밝혔었습니다.

그리고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남들도 다 한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아내인 윤정희가 자녀들을 빡빡하게 관리하며 오로지 교육열을 올리는 모습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문제는 임호 윤정희 자녀들이 피로감에 쩔고 아들은 수학문제를 일부러 틀리기까지 하였었습니다.

현실판 SKY 캐슬이라는 비판은 물론 아동학대 얘기까지 나왔었습니다.

당시 파일럿 방송이었던 공부가 머니?는 화제성을 얻었고 그래서 정규편성도 되었습니다.

오히려 사교육을 조장한다는 우려였죠.


  


MBC ‘공부가 머니?’에 배우 임호 부부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난 파일럿 첫 방송 출연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임호 부부가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다시 출연한 것인데요.

지난 방송 때 전문가들에게 받았던 솔루션은 

임호 부부와 아이들에게 어떠한 변화를 가져다줬는 지 기대가 됩니다.



임호는 아이들 교육 문제로 고민하시는 부모님들께 

우리 가족의 변화하고 향상되는 모습이 조금이나마 도움, 위안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내 윤정희는 같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욕심이 과해지는 것 같았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MC 유진은 지난 방송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신 전했습니다.

그런데 주말 역시 숙제하는 날로 지정해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를 하는 것은 정말 충격이었어요.

제가 다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공부가 머니? 파일럿 방송 임호 윤정희 부부편 주요 장면입니다.










한편 임호는 건강식품 브랜드로 유명한 혜민원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임호 부부에게 ‘맑음이’이라 불리던 믿음직스러운 첫째 선함이도 

선생님과 둘이 있을 때는 수학도 질색, 영어도 질색이라며 힘들어 했구요.

임호 부부를 연달아 놀랐었습니다.

자기 자식도 제대로 몰랐던 것이죠.




임호 부부는 아이들과의 심각한 교육 전쟁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 윤정희는 아동 학대라는 말이 가장 속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정희는 이젠 주말에는 웬만하면 놀기로 약속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아동심리전문가 양소영 원장, 교육 컨설턴트 최성현,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진동섭이 솔루션에 참여하였었는데요.

지난번 출연당시 큰 화제가 된 바 있는 임호 윤정희 부부 많이 달라졌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배우 임호와 아내 윤정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임호는 전 대장금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유명 사극 작가 임충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임충은 지난 2017년 향년 79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습니다.

폐암으로 투병해왔었는데요.

문화훈장 보관 상을 받기도 했던 분입니다.


  


임호 아버지 임충은 1962년 신상옥 감독이 운영하는 신필름에 입사해 

연출부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1964년 영화 '종이배의 연정'이라는 작품으로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했습니다.

1978년 KBS 드라마 '전우'의 최종회로 드라마 집필을 시작해 

'아루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사모곡', '하늘아 하늘아',

 '몽실언니', '야망', '장희빈', '미망' '대왕의 길' 등 다수의 작품에 집필 참여를 하였습니다.



임호는 사극 전문 배우로 불리는데요.

특히나 왕 역할을 많이 하였죠.

임호는 1970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49세입니다.
서울출생으로 1993년 KBS 공채 15기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임호는 배재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습니다.

임호는 2010년 결혼을 발표하였는데요.

아내 윤정희는 디자이너 출신으로 임호와 띠동갑 나이입니다.

참고로 장모님하고는 위로 띠동갑이라고 하죠.




임호는 아내를 처음 만나는 날 약속 시간에 늦어 

헐레벌떡 뛰어오는 아내의 모습에 반했는데요.

선배 소개로 만났습니다.

신혼 시절 임호는 배우 이태곤 집에서 술을 마시다 깜빡 잠이 들어 외박을 하였는데요.




임호는 다음날 집에 들어가 아내에게 무릎꿇고 잘못했다며 싹싹 빌었다고 하더라구요.

임호는 2015년부터 천안의 백석대학교에서 문화예술학부 소속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를 비롯해 복면가왕, 나는 몸신이다 등 예능에 출연한 임호입니다.

최고의 요리비결에도 출연했었죠.




임호는 그동안 돈텔파파, 클레멘타인, 비밀애 등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주로 영화보다 드라마 위주의 활동을 하는데요.

2015 KBS 연기대상에서 '별이 되어 빛나리'로 일일극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연기력이 좋고 출연하는 작품도 흥행하는 편이죠.




40 나이에 결혼한 임호는 그동안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사극으로는 허준, 대장금, 대조영, 정도전, 광개토대왕, 장희빈, 화정, 옥중화 등이 있구요..

용왕님 보우하사, 훈장 오순남, 불야성, 가족끼리 왜이래 등이 있습니다.




임호는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임호 배우 응원합니다.



과거 '엄마의 탄생'에서는 셋째 출산을 앞둔 임호와 그의 아내의 모습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푸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