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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제 선우용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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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최연제가 출연합니다.

아마 모르시는 분도 있고 아시는 분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배우 선우용여(선우용녀)의 딸로 가수로 활동했던 최연제입니다.


가수로 활동했기도 하지만 현재는 은퇴하여 한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우용여 방송에 출연한 적이 많아서요.

2017년 인생다큐 마이웨이도 출연했지만 그전 2015년에 이미 선우용여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최연제가 출연하네요.






오늘은 선우용여와 딸 최연제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우선 선우용여도 본명이 따로 있고 최연제도 따로 있습니다.

선우용녀 본명은 정용례이며 최연제 본명은 김연제입니다.


선우용여의 딸이자 1990년대 청춘스타였던 최연제는 미국 LA에서 불임전문 한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1992년 1집 소중한 기억으로 데뷔한 최연제는 KBS가요대상 본상 및 신인 가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서울가요대상과 골든디스크상에서도 상을 받았는데요.

1970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49세입니다.


1993년 직접 작사한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노래가 크게 히트하였습니다.

청춘스타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 예능, 라디오 방송에서 활약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방송계에서 모습을 감추었는데요.

미국 LA 패서디나에서 불임치료 전문 한의사가 되었던 것입니다.

사실 선우용여는 어려서부터 딸이 의사가 되길 바랬습니다.

최연제 역시 한의학에 관심은 있었구요.


그래서 6년에 걸쳐 죽어라 공부한 끝에 미국에서 인정받는 한의사가 되었습니다.

요산 유니버시티를 졸업하고 요산대학교 대학원 여성건강전문학과를 나왔습니다.



일일극 사랑은 못말려의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던 최연제입니다.

키가 175cm로 국제결혼을 하였는데요.

리처드 기어와 톰 크루즈를 닮은 남편 케빈 고든의 잘생긴 외모는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국제결혼 15년차 최연제 케빈 부부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최연제에게 첫눈에 반했던 케빈이 대시를 하였습니다.

자신과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그녀를 발견하고 손 편지를 건네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최연제의 아버지가 반대를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선우용여의 남편은 오토바이 사고로 투병을 하다 2014년 사망하였습니다.

포기하려던 최연제의 마음을 잡아주며 변치 않는 사랑과 필사적인 노력으로 

굳게 닫혀있던 장인의 마음을 열고 결혼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바쁜 아내를 위해 아침을 챙겨주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아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요.

이번 사람이 좋다에서 부부의 일상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최연제는 케빈과는 재혼입니다.

20대에 했던 결혼과 이혼의 아픔 뒤에 만났던 현남편입니다.

자궁내막증과 노령으로 거듭된 유산과 인공수정 실패로 많이 힘들었는데요.



임신을 포기하고 입양을 고민하던 찰나 임신에 성공하여 아들 이튼을 낳았습니다.

아들 이튼의 한국이름은 유빈입니다.

몇 년 전 뇌경색 판정으로 딸 최연제의 마음을 철렁하게 했던 엄마 선우용여도 방송에 나옵니다.

선우용여는 2016년 방송 녹화를 하다가 쓰러져 입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녹화 당시 두통을 호소하고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를 보여 병원으로 갔는데 뇌경색 초기 진단을 받았던 것입니다.

뇌경색 발병으로 잠시 방송을 떠났던 선우용녀입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하였습니다.

선우용여는 어린 시절 발레와 고전무용을 전공하며 어릴 때부터 무용가로서의 자질을 보여왔는데요.

1965년 TBC동양방송 1기 무용수로 데뷔하였다가 배우로 전향하였습니다.

최근에 박술녀 한복 협찬으로 선우용녀와 최연제, 손자가 화보를 찍기도 했더라구요.

선우용녀는 참고로 1945년생 75살입니다.

결혼 11년 만에 아들 유빈을 낳았는데 딸의 임신을 위해 전국에 있는 절에 다니면서 간절하게 기도를 올렸던 선우용녀입니다.



최연제 아들은 미국에서 자라 한국어를 할 수 없습니다.

딸인 최연제가 중간에서 동시통역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BEAM Wellness Clinic이라는 불임 전문 클리닉을 운영 중인 최연제입니다.

아이 음식은 간식까지 직접 만들어서 먹인다고 하네요.

선우용여 역시 가수가 아닌 한의사로 새로운 삶을 펼치는 딸이 자랑스럽다고 하네요.



선우용녀는 과거 미국 이민 생활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과거 남편의 사업 실패로 인해 미국으로 이민을 가야했죠.

딸 최연제 외에도 아들이 더 있습니다.

연기 생활보다 애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연기를 포기할 뻔 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선우용녀는 현재 반려견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최연제 남편 케빈은 미국 유명 은행의 부사장이라고 합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정보였습니다.




참고로 선우용녀로 활동하였지만 두음법칙으로 인해 선우용여가 되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 모음입니다.




관련 사진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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