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안젤리나 졸리 매덕스 연세대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연세대학교 입학!



미국의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매력적인 입술로 유명하죠.

게다가 브래드 피트와 결혼하여 브랜젤리나로 불리며 많은 기부 자선활동을 해왔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무려 6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현재 헐리우드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배우 안젤리나 졸리 아들 소식 전해드릴게요.

각진 턱도 정말 매력적인 안젤리나 졸리는 우울한 어린시절을 보냈었습니다.

하지만 연기를 통해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되었고 많은 영화에 출연하여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브래드 피트와는 세명의 아이를 낳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매덕스는 입양한 아이입니다.



작년 11월 안젤리나 졸리는 봉사 활동 겸 한국 대학 투어를 위해 매독스, 팍스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었습니다.

큰아들인 매덕스가 케이팝과 한국어 공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정우성을 만나기도 했고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었죠.


그리고 장남 매독스가 연세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매독스는 개인적으로 한국어를 계속 공부해왔고 다른 대학에도 합격했지만 연세대학교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아들 매덕스 전공은 생화학이라고 알려졌으며 8월 안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의 입학을 위해 방한한다고 하네요.


툼레이더, 월드 오브 투모로우, 알렉산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원티드, 솔트, 말레피센트 등 영화에 출연한 안젤리나 졸리입니다.

현재 안젤리나 졸리는 10월 말레피센트 2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에는 영화 이터널즈가 개봉합니다.

9월부터 촬영예정인 이터널즈인데 그 전에 한국을 방문할 수 밖에 없겠네요.

이터널즈 영화는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아 마동석이 출연하게 되어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2001년도 툼 레이더를 촬영으로 캄보디아를 방문했었는데요.

내전으로 인한 비참한 상황을 목격하여 그 뒤로 정기적으로 방문해왔습니다.

매덕스는 캄보디아에서 만나게 된 아이입니다.


큰아들 매덕스 풀네임은 매덕스 졸리 피트입니다.

2001년 캄보디아 출생으로 입양 당시 생후 7개월이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매덕스를 입양하겠다고 했을 때

언론과 대중은 물론 그녀와 가까운 사람들도 모두 극구 반대하며 회의적이고 부정적 반응이었는데요.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바라보는 매덕스에게 깊은 기쁨을 느꼈던 것입니다.

까다로운 캄보디아 입양절차를 거쳐 2002년 입양에 성공했습니다.

참고로 당시 남편은 빌리 밥 손튼이었습니다.


아들의 이름을 딴 매덕스 졸리 재단을 통해 캄보디아 최빈곤층에게 거주지, 수자원, 교육, 의료 등을 지원해오고 있는데요.



안젤리나 졸리의 캄보디아 구호 활동에 감명받은 캄보디아의 국왕이 안젤리나 졸리에게 캄보디아 시민권을 부여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둘 사이 사랑이 넘치더라구요.


매덕스는 모국어 크메르어와 프랑스어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독일어, 러시아어, 한국어도 할 수 있는데요.

안젤리나 졸리 자체가 자신의 뿌리를 잃지 않도록 그 나라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거든요.

매덕스는 한국어 개인교사를 두면서까지 한국어를 배웠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2019학년도 9월 외국인전형으로 연세대에 합격해 9월 새 학기를 시작하는 매덕스 응원합니다.

유엔난민기구(UNCHR) 특사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했을 때,

매덕스, 팍스와 함께 학생홍보대사의 안내를 받으며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캠퍼스를 둘러보기도 했었는데요.

이렇게 입학까지 할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대한민국은 외국인과 다문화에 대해 예전보다는 아니지만 편견이 남아있습니다.

즐거운 캠퍼스 생활하였으면 좋겠어요.

좋은 경험 많이 하고 맛있는 음식많이 먹길 바랍니다.



안젤리나 역시 자랑스럽다고 언급하였습니다.

Angelina Jolie’s son Maddox Jolie-Pitt is getting ready to go off to college.

푸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