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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남편 공황장애

송경아 집 남편 도정한 공황장애 키



모델 송경아는 장윤주와 동기로 현역 한국 여자 모델 최고참입니다.

얼마전 드라마 퍼퓸에 출연하였고 놀라운 토요일을 비롯해 악플의 밤 등 최근에도 여러예능에 출연하였습니다.

방송에서도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모델인데요.


나 혼자 산다와 놀러와 홈즈 등에서는 송경아 집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적도 있죠.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는 것으로도 유명하구요.


전참시 게스트 등 친숙한 이미지도 있습니다.

오늘은 송경아 배우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



8월 19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였더라구요.

송경아는 셰프님들 요리 먹어볼 생각에 너무 설레서 밤잠까지 설쳤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과 같이 출연하였습니다.


23년차 톱모델 송경아는 냉부해 팬이라고 하더라구요.

광고촬영도 미루고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MC들은 선배로서 후배들을 견제한 적이 없냐고 질문을 했는데

송경아는 선배들이 후배들의 옷을 뺏어 가는 경우를 봤다며 본인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송경아는 세기말 워킹, 파워풀 워킹, 스트릿 워킹 등 시대별 워킹 트렌드의 차이를 직접 워킹으로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송경아 소속사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한혜진을 비롯해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수주, 정혁, 유리 등이 속한 모델 소속사죠.

또한 한혜연, 김충재, 허지웅도 속해 있습니다.


1979년생인 송경아는 현재 나이 만 39세입니다.

키는 179.5cm라고 하네요.



홍익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를 나온 송경아는 성격 좋기로 유명한데요.

박둘선이 모델들 중 성격은 송경아가 톱이라고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많은 광고도 찍었죠.


2017년 사업가 도정한 씨와 결혼하여 2016년에 딸을 출산하였는데요.

현재 남편이 첫사랑이라고 하죠.







10년 연애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송경아 남편은 재미교포로 수제맥주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맥주를 만들어 먹을 정도로 맥주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델 송경아와 남편, 딸이 사는 용산구의 집도 화제인데요.



송경아의 집은 10억원이 넘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송경아가 리모델링 공사와 인테리어 작업을 직접 진행해 더 멋스러운 공간을 자랑하죠.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집순이라 집을 꾸미는 것도 좋아하고 보러 다니는 것도 좋아해서


송경아 취미는 복덕방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구도 직접 만들었죠.




키가 크다보니 자신에게 가구들을 맞추었습니다.

송경아의 집은 경사구조로, 2층에 카페처럼 깔끔하게 꾸며진 서재가 있습니다.

송경아는 요리도 잘하는데요

종갓집에서 자라서 어릴 때부터 전을 부쳤다고 합니다.




아무튼 남편 도정한 씨는 핸드앤몰트를 설립하여 700곳 정도의 펍에 수제 맥주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송경아는 소개팅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인의 파티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는데 22살에 만났다고 하네요.

송경아는 영화배우 짐캐리 닮은 꼴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태원, 한남동에서 오래 살아서 맛집을 많이 안다고 하더라구요.

동양인 최초 세계 4대 콜렉션에 서며 하이패션계를 주도한 송경아인데요.

톱모델 시기에 공황장애도 겪었었습니다.

뉴욕에 있을 때 일주일에 4번을 해외 일정으로 차 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다섯 끼를 먹어도 48kg까지 빠진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새벽 6시에 눈을 떴는데 공간이 확 줄어드는 느낌이 들면서 손발이 안 움직이고, 마비가 되는 상태. 물 속에 갇힌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한국으로 돌아왔던 것이죠.

무언가를 꾸미고, 디자인을 하면서 공황장애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송경아는 90년대에는 종이인형 몸매 트렌드가 유행했지만 개성이 존중되는 스트리트 분위기가 중시되는 요즘 

런웨이 트렌드가 너무 좋은 것 같다며 트렌드가 아닌 각자의 개성 존중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송경아는 악플에 신경을 안쓰려고 하며 원하는 것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하는데요.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고 이런 칭찬의 댓글들을 써주신 걸 읽으면 정말 기분이 좋다며 긍정적인 면모를 보여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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