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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호 장혜진 이혼

강승호 가수 장혜진 이혼

 

 

가수 장혜진은 음악적 견해 차이로 23년을 함께 해온
전 소속사 캔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맺었었습니다.
그 뒤 SM의 인디레이블로 알려진 발전소와 전속 계약을 맺기도 했었구요.
2017년에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었습니다.
1991년 데뷔한 가수 장혜진은 1992년 유명 연예 기획자 강승호 대표와 결혼하였습니다.
하지만 9월 2일 장혜진 이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결혼 27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된 것인데요.
장혜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올해 8월 초
남편 강승호와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을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라고 하네요.
예전에 장혜진이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을 때 남편 강승호가 얼굴을 비춘 적이 있습니다.

 

 

장혜진의 남편 강승호는 1986년 소방차와 가수 김완선의 매니저 생활을 해왔었습니다.

참고로 장혜진은 본명 이남미로 1965년생 현재 나이 만54세입니다.
가수 김종서, 박상민 등 매니저 생활을 해왔던 남편 강승호인데요.
캔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대표이사직을 맡았었죠.
또 한국 연예제작협회 이사직을 맡기도 했었습니다.


 

 

 

 

 

사랑과 평화, 윤상, 장혜진, 캔,
먼데이키즈, 일락 등을 키워낸 가요계 원조 기획자로 알려진 강승호는 깡통 매니저로 통했습니다.


이혼 후에도 같은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만큼 서로를 응원하기로 하였다고 하는데요.
강승호가 소방차 매니저로 활동하던 당시 소방차의 코러스로 처음 본 장혜진에게
한눈에 반해 3년간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입니다.


 

 

강승호는 캔엔터테인먼트 대표였지만 앞서 말했듯 장혜진은 음악적 견해로 갈등을 빚었습니다.
아무튼 두 사람은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는데요.
강승호 장혜진 이혼 소식 화제네요.
그 외의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기에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합니다.


 

 

 

젤리피쉬는 장혜진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혜진은 1987년 MBC 합창단으로 활동하다 1991년부터 가수로 전향해 활동한 것입니다.
최근 장혜진은 윤민수와 술이 문제야 노래를 부르기도 했었는데요.


 

 

장혜진과 강승호 사이에는 딸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버클리 음악대학 프로페셔널뮤직학과를 나온 것으로 알려진 장혜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장혜진과 개리가 부른 노래 불꽃 정말 좋아하는데요.
장혜진은 그동안 내게로, 아름다운 날들, 마주치지 말자, 키 작은 하늘, 꿈의 대화 등 많은 히트곡이 있습니다.
장혜진은 바이브, 개리, 버벌진트, 포맨, 넉살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춰왔었습니다.

 

장혜진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 너무 좋아요.
장혜진은 스승으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죠.
지난 2005년 경희대학교 퍼포밍아트학과 출강을 하였고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장혜진이 캔 엔터테인먼트에 있었을 때 좀 힘들긴 했었습니다.
공연에 음반 정말 소처럼 열심히 일했었죠.

 

 

상명대학교에서 공연예술경영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던 장혜진입니다.
KBS 1TV 9시 직전에 들을 수 있는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 이라는 로고송의 목소리 주인공이 바로 장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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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던 장혜진입니다.
그동안 긴 커리어 동안 이렇다할 사건 사고가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수 생활 응원합니다.
현재 바이브와 합동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OST에도 참여해왔습니다.

푸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