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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고향 학력 프로필

동양대 최성해 총장에게 전화한 민주당 국회의원은 김두관




김두관 의원은 2012년 대선후보 경선당시 문재인과 경쟁관계였었죠.

대표적인 반문인사로 불려왔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현재 경기 김포시 갑 국회의원으로 있는 김두관 의원입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페스티벌 회의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을 만난 김두관 의원인데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하여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조국 청문회는 9월 6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그 중 논란이 조국 딸입니다.


조국 딸은 허위 스펙 의혹으로 동양대학교 총장 표창장 수상내역이 거짓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는 동양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김두관은 1959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60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남해군입니다.


이장에서 시작해 군수를 거쳐 행정자치부 장관, 경남지사에 까지 올랐던 김두관 의원입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있었습니다.

대통령비서실 정무특별보좌관을 지내며 열린우리당 최고위원까지 지냈습니다.



예전에는 민주당의 대선 주자감으로 거론되었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재임 2년차인 2012년 경남지사직을 돌연 사퇴하고 

제18대 대통령 선거 경선에 출마하여 경쟁을 벌인 것입니다.

손학규에게도 밀리며 14%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했었죠.

계속 김포에 거주하며 활동하다가 결국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영화 이장과 군수의 두 인물이 바로 김두관 의원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난한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남해종합고등학교, 경북전문대학교를 입학해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로 편입하였는데요.

이장, 군수, 경남지도사, 국회의원 정말 김두관 의원 발자취는 대단합니다.



그런데 조국 딸이 동양대에서 총장 표창장(봉사상)을 허위로 받은 의혹에 대해

더불어 민주당 여권 관계자들이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최종해 총장은 언론을 통해 낙마 위기에서 살리자는 취지의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충격적인 것이 시나리오를 보여주겠다며 구상을 설명하더라고 하죠.

총장의 권한으로 표창장에 총장 직인을 찍을 수 있는 권한을 정경심 교수에게 위임했다고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9월 3일 검찰은 동양대를 압수수색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일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전화를 걸어 비슷한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그 뒤 최종해 총장은 검찰에 참고인조사를 받았습니다.

김두관은 동양대 총장이랑 통화한 것은 맞다며 가끔 통화하는 사이라 

조국 후보자가 여러 오해를 받고 있어 경위 확인을 위해 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두관이 영주에서 학교를 다녀서 최종해 총장의 아버지와 잘 아는 사이라는 것입니다.

최종해 총장은 동양대학교를 설립한 분이십니다.

김두관은 국회의원이 잘 아는 분과 통화하고 민심을 파악하는 것은 기본적인 일이라며

최성해 총장 뿐 아니라 각계각층 사람들과 통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와달라는 말은 못하는 편이라네요.



또한 김두관은 총장과 통화해보니 상을 수여한 것이

잘 기억안난다고 해서 실무자를 통해서 살펴보자는 정도의 얘기는 했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 역시 최성해 총장과 전화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유시민 역시 조국 후보자를 도와달라는 취지의 제안은 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시민 역시 사실관계에 관한 취재를 하였다고 합니다.

최성해 총장 스트레스가 정말 장난이 아닐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 확인차 전화해서 물어보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네요.

마을 이장에서 출발해 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까지 지낸 김두관 의원입니다.



지방자치와 지방균형발전에 남다른 식견을 가지고 있어

특히나 지방균형발전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17년 문재인 캠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도 활약했습니다.

남해신문을 창간하기도 했던 김두관 의원입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과 남북관계개선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냈는데요.

작년 김두관 미래와의 대화라는 책을 저술하기도 했습니다.

그밖에 아래에서부터,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김두관의 지방자치 이야기 등 책이 있습니다.




김두관 의원은 1986년 민주화 운동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으로 옥살이를 하다가 특별사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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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국회의원이 화제입니다.

 

 

아무튼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건 유시민 이사장, 국회의원은 김두관 의원인데요.
더불어민주당은 유시민에 대해 더불어 민주당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검찰 수사 중인 사안을 관계자와 통화를 한 것은 정말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죠.

 

 

예전에 김두관 의원은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에 무인택배함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주택법과 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한 적이 있습니다.
신규로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에는 무인택배함을 설치하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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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국희의원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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