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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장인물 줄거리

걸그룹 구구단의 인기멤버 김세정은 프로듀스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활동하였습니다.

지난 3월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드라마 캐스팅 소식을 알렸는데요.

퍼퓸 후속으로 방송되는 드라마로 드라마 내일도 맑음 김민주 작가가 대본을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너의 노래를 들려줘 몇부작 줄거리 등장인물 등 드라마 정보 알아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티아라 지연의 컴백이 기대가 되거든요.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8월 5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줭비니다.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요.

32부작(70분 기준 16부작)으로 9월 24일 종영예정입니다.

교보문고 독점연재관(現 톡소다) 공모전 당선작 '재워 드릴게요'가 원작이라고 하네요.

연우진, 김세정, 송재림, 박지연 등이 출연하는데요.

김세정은 보조 팀파니스트이자 3년째 취업준비생인 홍이영 역할입니다.

팀파니스트란 팀파니 연주가를 말합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음치의 노래를 들어야만 잠이 드는 한 여자의 비밀과 

그런 여자의 잃어버린 기억 속에 묻혀있는 무서운 살인 사건 전말 그리고 사랑의 흔적을 되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미스터리 로맨스 장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김세정이 맡은 홍이영 역할은 수수하고 평범한 외모(?)로 1년 째 불면증과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팀파니스트입니다.

수면제 없이 제대로 잠든 날이 별로 없을 정도로 불면증이 심각하죠.

지난 8월 1일 이정미 PD와 함께 주연배우들이 참석하여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제작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연우진은 미스터리 음치 알바생이자 파격적으로 오케스트라에 입단하는 객원 피아니스트 장윤 역할입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이영에게 접근한 위험한 남자라고 하는데요.

김세정과의 케미가 궁금하네요.

연우진과 김세정은 실제로는 띠동갑 차이라고 합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로맨틱 코미디 외에도 어려운 현실 속에 나가는 청춘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2017년 KBS2 '학교 2017'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던 김세정인데요.

2년 전에는 처음 도전했기 때문에 걱정이 없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경험을 했었기 때문에 부담감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 포스터 모음입니다.

아무래도 시청자들은 더 나은 연기력을 기대할테고 시청률도 무척 부담이 될 것 같네요.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티아라 출신 박지연은 5년 만에 드라마 출연을 한다고 하는데요.

드림하이 2 이후 7년만에 KBS 드라마 출연입니다.

1993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26세인 박지연은 그동안 공부의 신, 정글피쉬2, 미스 리플리, 드림하이2, 트라이앵글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현재는 배우 매니지먼트사 파트너즈파크 소속인 박지연입니다.

지연은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오케스트라 제2바이올리니스트로 

타고난 재능과 화려한 외모, 그리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적인 성격으로 남성 추종자들의 찬사를 받는 하은주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2014년 솔로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던 지연입니다.

작년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 One day를 발매하기도 했었고 드림하이2, 트라이앵글, 추리의 여왕 시즌2 등 OST에도 참가한 바 있는데요.

연기도 기대되지만 꾸준히 음반도 발매해주었으면 하네요.

지연 역시 연기자로서 오랜만에 보여드리기 때문에 부담되고 걱정을 했다고 합니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에요.

그래도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다고 합ㄴ디ㅏ.

송재림은 탁월한 쇼맨십과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오케스트라 지휘자 남주완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밖에 정성모, 윤복인, 박찬환, 이시원, 이병준, 조미령, 윤주희, 유건, 이정민, 조유정, 송영규, 홍승희 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입니다.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는 그룹 JBJ95 상균도 출연합니다.

필살기 미소 한번이면 여심을 쓰러뜨릴 만큼 잘생긴 힙합 댄서 겸 바리스타 역할로 등골브레이커 역할이라네요.

오케스트라를 배경으로 한 네 남녀의 이야기에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 지 궁금합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김세정과 연우진은 띠동갑인데요.

김세정은 애늙은이 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선배님들과 대화하고 연기할 때 마음이 편하다고 밝혔습니다.

연우진이 더 동안이라 그런 나이 차이를 못 느끼기도 했다고 합니다.

장윤(김세정)은 언제나 홍이영(김세정)이 힘들 때나 우울할 때 나타나 도움을 주고 힘이 되어주는데요

늦은 밤마다 그녀에게 전화해 꿀잠을 잘 수 있도록 노래를 불러주는 이브닝 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됩니다.

기억을 잃어버린 홍이영이 매 순간마다 바뀌는 행동이 어떨 지 궁금합니다.

연우진은 점프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그동안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였죠.

키183CM의 연우진은 본명 김봉회로 1984년생 나이 만35세입니다.

국방부 의장대대에서 군복무를 마친 연우진은 영화 더 테이블, 궁합, 출국 등에 출연했습니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몽땅 내사랑, 오작교 형제들, 연애 말고 결혼, 7일의 왕비, 이판사판, 프리스트 등에 출연했습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 홍보를 위해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도 출연하였는데요.

김세정과의 호흡에 대해 김세정은 밝고 긍정적이라 기운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고보니 8월 5일에는 너의 노래를 들려줘 외에도 17세의 조건, 웰컴2라이프 드라마가 첫방송됩니다.

참고로 17세의 조건은 단막극입니다.

김제 출신의 김세정은 구구단의 메인보컬인데요.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하여 작년 11월 Not That Type 노래로 활동했습니다. 

김세정은 아이오아이 컴백에도 참여해야되서 스케줄이 아주 바쁘겠어요.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드라마 반응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전에 퍼퓸은 시청률은 낮았지만 독특한 스토리로 주목을 받았었죠.

너의 노래를 들려줘 후속으로는 조선로코 녹두전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제작발표회 풀버전 영상은 유튜브 등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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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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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 최저임금 8590원 고시 최종 확정 시행일자 일본 최저임금은?

2020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8590원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지난달 12일 의결한 내년 최저임금 인상안 8590원을 최종 확정한 것입니다.

최저임금 8590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8590원은 7월 12일 최저임금위원회가 결정한 내용입니다.

참고로 2018년 올해 최저임금은 8350원입니다.

8590원은 240원(2.87%) 인상한 금액으로 최저임금위원회 27명 중 15명이 찬성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사용자위원 제시안에 동의를 한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뒤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달성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근로자위원 제시안은 8880원으로 6.3% 인상을 요구하였었습니다.

올해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경영계는 최저임금 삭감을 요구해왔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해인 2022년에도 최저임금 1만원의 실현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최저임금 인상 속도가 느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최저임금 인상률(2.87%)은 문재인 정부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거든요.

문재인 정부 출범 첫해인 2017년 최저임금위원회가 의결한 2018년 최저임금은 인상률이 16.4%였습니다.

작년은 10.9%였습니다.

2.87%로 급격하게 인상률이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대통령 정부 중에서 역대 3번째로 낮은 수준이긴 합니다.

아무튼 최저임금외원회가 의결한 내년도 최저임금안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제출하였고

노동부 장관이 8월 5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고시한 것입니다.

최저임금제도가 실시된 1988년 이후 정부는 노사단체의 이의신청을 한 번도 받아들인 적이 없는데요.

따라서 노동계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최저임금위원회의 근로자 위원 9명은 2.9%로 역대 세 번째로 낮은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에 반발해 모두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이 24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민원실에서 최저임금 이의제기서를 제출하기도 했었는데요.

재심의 요청에는 '이유 없음'으로 회신되었습니다.

이번 이의 제기에는 한국노총만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8월 5일에는 일본 문제와 관련해 오전에는 관계 장관회의가, 오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석보좌관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최저임금 정부고시에는 월 노동시간 209시간을 반영한 환산액 179만5310원도 병기되었습니다.

또 노동부는 업종과 상관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점도 명시했습니다.

최저임금 제도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부과, 병과 가능입니다.

1인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이 대상입니다.

내년 주 소정근로 40시간, 유급 주휴 8시간 포함한다면 한달원급이 1,795,310원이겠네요.

일본 최저임금도 궁금하실 것 같아요.

일본 후생노동성 자문기구인 '중앙최저임금심의회' 소위원회는 7월 31일, 

2019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3%로 결정했습니다.

최저임금 3%대 인상은 2016년 이후 4년째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일본은 지역별로 시간당 최저임금이 다릅니다.

도쿄도(1013엔)와 요코하마시가 있는 가나가와현(1011엔)은 사상 처음으로 시간당 최저임금이 1000엔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 모음입니다.

한미연합훈련 돌입 독도방어훈련은 언제?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8월 5일 한미연합훈련 돌입이 됩니다.

2019년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 100주년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녹두꽃, 이몽 등의 드라마가 제작되기도 하며 다양한 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이와중에 아키히토 천황이 퇴위하여 나루히토의 레이와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6.25전쟁 이후 한미동맹을 맺었습니다.

정식 명칭은 대한민국과 미합중국간의 상호방위조약인데요.

한미연합훈련은 꾸준히 시행되었습니다.

최근 키리졸브(KR) 독수리훈련(FE)이 종료되며 점점 한미연합훈련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연합방위 태세가 약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마저 43년만에 폐지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단독의 을지태극연습이 5월 시행되었습니다.

한미연합훈련(한미연합연습) 역시 동맹 대신 명칭을 바꿀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북한은 계속해서 미사일을 쏘고 있습니다.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8월 2일에도 함경남도 영흥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미상 단거리 발사체를 두차례 발사하였습니다.

6월 30일 북미정상 회담이 있었지만 7월 25,31일 그리고 8월까지 세번이나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한국을 수출우대국가 명단(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를 결정하였습니다.

정말 북한과 일본에 치이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코스피 지수고 2000이 깨졌고 엔화, 달러 환율은 치솟았습니다.

8월 5일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훈련 하반기 연합연습입니다.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지휘소연습(CPX) 방식의 연합 위기관리연습을 시작으로 보름가량 실시됩니다.

CPX는 병력과 장비를 실제로 기동하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하는 워게임을 뜻합니다.

북한이 한미훈련을 강한 어조로 비난하고 최근 연속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발사체를 쏜 만큼, 

추가 발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대북 감시태세도 강화해야한다는 것이죠.

한국 측에서는 합참, 육·해·공군 작전사령부 등이, 미국 측에선 한미연합사령부와 주한미군사령부, 태평양사령부 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연합훈련이 시작되면 북한의 반발이 심해질 것 같은데요.

그러면 지들이 먼저 미사일을 쏘면 안되죠.

대한민국은 계속해서 대규모 연합훈련을 폐지하거나 축소했었습니다.

선의를 베풀었는데요.

2019년 현재 대한민국 국방부는 주적 개념을 빼어 북한이 대한민국의 주적이라는 것을 지웠습니다.

한일관계가 안좋아진 가운데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독도방어훈련입니다.

군은 해경과 함께 매년 두 차례씩 독도방어훈련을 해왔습니다.

독도 방어훈련은 1996년 이후 매년 실시된 정례훈련이죠.

작년에는 6월과 12월에 개최했지만 올해는 아직까지 한 번도 하지 않았는데요.

과연 이번달에 독도방어훈련을 개최할 지 궁금합니다.

독도 방어 훈련을 이르면 이달 중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네요.

악화된 한일 관계를 감안해 미뤄 오다가, 화이트리스트 배제 강행을 계기로 더 미룰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 정부는 매년 독도 방어훈련 때마다 반발하며 항의해왔습니다.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배제를 한 마당에 마당에 훈련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적지 않습니다.

74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입니다.

확실한 메시지를 아베 정부에 보여줘야 한다는 주장이 다수입니다.

독도방어훈련은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방어 의지를 과시하고 외부세력의 독도 침입을 차단하는 기술을 숙련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은 참가 전력 규모는 예년과 비슷하지만, 훈련 시나리오는 훨씬 공세적으로 짜일 것이라고 하네요.

2017년 2월 첫 작전 배치된 AW-159 와일드캣 해상작전 헬기가 독도방어훈련에 처음 투입될지도 관심입니다.

경상북도 울릉군에 위치한 독도는 독도경비대 및 주민 1가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의 홈페이지에서 일본열도 지도에 독도와 쿠릴열도 4개의 섬을 자국 영토로 표기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8월 4일 우리군의 독도훈련 검토 보도를 톱뉴스로 긴급 보도하였습니다.

독도는 대한민국 땅인데 일본반응도 웃기네요.

한편, 미국은 중거리 핵전력 폐기협정(INF)를 탈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