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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계/연예계 뉴스

이영애 집사부일체 사부

이영애 집사부일체 사부



집사부일체 역대급 사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김건모 다음사부로 출연하게 된 배우 이영애입니다.

게다가 힌트요정 마저도 박찬욱 감독입니다.

이영애 집사부일체 출연할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영애 예능이라니 정말 말이 안되죠.

무조건 본방사수입니다.



사실, 이영애 주연 영화 나를 찾아줘가 개봉하는데요.

영화 홍보여도 집사부일체 출연은 놀랍습니다.

집사부일체는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이 출연하며 2017년 12월부터 방영되었습니다.

전인권을 시작으로 이대호, 최불암, 윤여정, 보아, 박항서, 이선희,

박지성, 고두심, 차인표, 이덕화, 이문세, 김수미, 이순재,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윤정, 최수종, 박찬호, 김건모 등 많은 분들이 사부로 출연했습니다.



이영애 집사부일체 사부편 힌트요정으로 등장한 박찬욱입니다.

역대급 사부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MC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제작진이 준비한 영상에 등장한 박찬욱입니다.

세계적 거장인 그의 작품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배우라고 힌트를 주었죠.

아시다시피 친절한 금자씨 주인공이 이영애구요.






이영애는 공동경비구역 JSA에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박찬욱은 그동안 아가씨, 설국열차, 박쥐,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 것 등 영화에 참여하였죠

친절한 금자씨를 통해 청룡영화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찬욱은 이영애에 대해 겉으로는 차분해 보이지만,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48세입니다.

50살에 나이인데 피부가 정말 깨끗하고 하얗고 예쁩니다.

이영애 키는 165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영애는 외모도 예쁘고 한복도 정말 잘어울리구요.

우아하다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연기력도 좋구요

전성기에는 무려 240여편의 CF를 찍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2006년부터 LG생활건강 화장품 후 모델이기도 하죠.



이영애는 2009년 정호영 씨와 결혼하였습니다.

미국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한 교포이자 재력가인 남편 정호영 씨인데요.

이영애와 무려 20살 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영애와 더불어 남편 역시 동안이죠.






이영애는 2011년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아들 정승권 군과 딸 정승빈 양입니다.



이영애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구요.

소속사는 굳피플이라고 하네요.



이영애는 잠전초, 정신여자중, 잠실여자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한양대 독어독문학과를 전공하였고 중앙대학원에 다녔습니다.

1990년 CF '투유 초콜릿'으로 데뷔한 이영애인데요.

마몽드CF에서 산소같은 여자 타이틀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 역시 이영애하면 대장금이 생각나는데요.

그동안 이영애는 서궁, 파파, 간이역, 내가 사는 이유, 불꽃, 대장금, 사임당 빛의 일기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대장금에 대해서 얘기하려면 정말 하루가 부족하고 논문을 쓸 정도죠.

이영애는 대장금을 통해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장금 인기는 하늘을 찔렀고 2015년에는 배우 부문 10주년 한류공로대상도 수상하였습니다.

그 뒤 이영애는 친절한 금자씨 영화로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습니다.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청룡영화상을 휩쓸었죠.

이영애의 새로운 영화 나를 찾아줘인데요.



나를 찾아줘 이영애 스크린 복귀 소식은 작년 2월 정해졌습니다.

김승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이경미 감독의 단편영화 '아랫집'에 출연했던 이영애입니다.

장편영화 많이 기다렸어요.


 


나를 찾아줘는 아동 실종, 납치 사건을 대하는 주변 사람들의 믿음과 

배신 그리고 타인에 대한 무관심을 통해 공분과 공감대를 만들려 하는 영화라고 합니다.

이영애는 시나리오를 보고 감독을 만난 뒤 

두 아이의 엄마로서 엄마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출연을 결정하였습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유재명, 박해준, 이원근도 출연하는데요.

11월 27일 개봉합니다.


이영애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역할을 맡았습니다.

사라진 아이를 찾기 위해 마을로 향하게 되는데요.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입니다.

줄거리 보니까 너무 재밌어 보이네요.

제 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디스커버리 부문 55회 시카고국제영화제 글로벌 커런츠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고 하는데요.



이미 토론토에서 월드프리미어로 나를 찾아줘 영화를 본 분도 있더라구요.

나를 찾아줘 영어제목은 Bring Me Home입니다.

이영애 14년만의 스크린 복귀 환영입니다.

육아에도 힘쓰고 배우로서도 열일하고 정말 멋있는 배우입니다.



이영애는 게다가 이번 영화 개봉을 앞두고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과 소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하며 20년만에 라디오 출연을 하였구요.

방탄소년단 콘서트도 보러갔다고 하죠.



이영애 영화 나를 찾아줘 좋은 반응 얻고 흥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영애는 이해인 수녀의 신작 산문집에 글을 싣기도 했는데요.

정말 미모 엄청납니다.

아이들을 깨워 씻기고 먹여 학교를 보내고 남편이 출근한 뒤 

홀로 식탁에 앉아 이해인 수녀 시를 읽는다네요.

이영애는 2001년 이해인 수녀와 봉사활동을 함께하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하네요.




이번 이영애 집사부일체 출연 많이 놀라셨을 텐데요.

9월 SBS ‘가로채널’로 맺은 인연을 이어 1년여 만에 다시 SBS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라네요.

그동안 예능프로그램 활동이 너무 없긴 했었죠..

이영애 연기와 인생에 관한 이야기 너무 기대됩니다.


  


이영애 주연 한국영화 나를 찾아줘는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영화랑은 다릅니다.

제목만 같을 뿐이고 영어제목은 달라요.



연예인들의 연예인 이영애 사진모음입니다.

하, 너무 예뻐요.

하나하나 레전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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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계/연예계 뉴스

임호 아내 윤정희

임호 아내 윤정희 공부가 머니?



임호 윤정희 부부가 공부가 머니?에 재출연하였습니다.

지난 8월 출연하였을 당시 정말 어마어마하게 충격을 준 임호 가족인데요.

임호는 물론 아내 윤정희 역시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올라와 있었습니다.

공부가 머니?는 mbc에서 방영되는 교육관찰예능인데요.

최고의 입시 교육 코디네이터들이 솔루션을 제시해줍니다.



임호 윤정희 부부는 아무튼 논란이 되었었죠.

9살 딸은 14개의 학원, 7세 아들은 10개 학원, 6살 아들은 10개의 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임호 윤정희 부부가 아이들의 사교육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는데요.

한 주에 학원만 34개를 다니고, 하루종일 과외, 

독서를 비롯해 쉬지 않고 공부만 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임호 윤정희 가족은 대치동에 살고 있는데요.





  


임호의 아내 윤정희는 공부 습관을 들이려고 시작했다며

욕심을 과해지다 보니 아들의 학원 개수가 늘었다고 밝혔었습니다.

그리고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남들도 다 한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아내인 윤정희가 자녀들을 빡빡하게 관리하며 오로지 교육열을 올리는 모습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문제는 임호 윤정희 자녀들이 피로감에 쩔고 아들은 수학문제를 일부러 틀리기까지 하였었습니다.

현실판 SKY 캐슬이라는 비판은 물론 아동학대 얘기까지 나왔었습니다.

당시 파일럿 방송이었던 공부가 머니?는 화제성을 얻었고 그래서 정규편성도 되었습니다.

오히려 사교육을 조장한다는 우려였죠.


  


MBC ‘공부가 머니?’에 배우 임호 부부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난 파일럿 첫 방송 출연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임호 부부가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다시 출연한 것인데요.

지난 방송 때 전문가들에게 받았던 솔루션은 

임호 부부와 아이들에게 어떠한 변화를 가져다줬는 지 기대가 됩니다.



임호는 아이들 교육 문제로 고민하시는 부모님들께 

우리 가족의 변화하고 향상되는 모습이 조금이나마 도움, 위안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내 윤정희는 같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욕심이 과해지는 것 같았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MC 유진은 지난 방송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신 전했습니다.

그런데 주말 역시 숙제하는 날로 지정해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를 하는 것은 정말 충격이었어요.

제가 다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공부가 머니? 파일럿 방송 임호 윤정희 부부편 주요 장면입니다.










한편 임호는 건강식품 브랜드로 유명한 혜민원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임호 부부에게 ‘맑음이’이라 불리던 믿음직스러운 첫째 선함이도 

선생님과 둘이 있을 때는 수학도 질색, 영어도 질색이라며 힘들어 했구요.

임호 부부를 연달아 놀랐었습니다.

자기 자식도 제대로 몰랐던 것이죠.




임호 부부는 아이들과의 심각한 교육 전쟁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 윤정희는 아동 학대라는 말이 가장 속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정희는 이젠 주말에는 웬만하면 놀기로 약속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아동심리전문가 양소영 원장, 교육 컨설턴트 최성현,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진동섭이 솔루션에 참여하였었는데요.

지난번 출연당시 큰 화제가 된 바 있는 임호 윤정희 부부 많이 달라졌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배우 임호와 아내 윤정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임호는 전 대장금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유명 사극 작가 임충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임충은 지난 2017년 향년 79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습니다.

폐암으로 투병해왔었는데요.

문화훈장 보관 상을 받기도 했던 분입니다.


  


임호 아버지 임충은 1962년 신상옥 감독이 운영하는 신필름에 입사해 

연출부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1964년 영화 '종이배의 연정'이라는 작품으로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했습니다.

1978년 KBS 드라마 '전우'의 최종회로 드라마 집필을 시작해 

'아루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사모곡', '하늘아 하늘아',

 '몽실언니', '야망', '장희빈', '미망' '대왕의 길' 등 다수의 작품에 집필 참여를 하였습니다.



임호는 사극 전문 배우로 불리는데요.

특히나 왕 역할을 많이 하였죠.

임호는 1970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49세입니다.
서울출생으로 1993년 KBS 공채 15기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임호는 배재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습니다.

임호는 2010년 결혼을 발표하였는데요.

아내 윤정희는 디자이너 출신으로 임호와 띠동갑 나이입니다.

참고로 장모님하고는 위로 띠동갑이라고 하죠.




임호는 아내를 처음 만나는 날 약속 시간에 늦어 

헐레벌떡 뛰어오는 아내의 모습에 반했는데요.

선배 소개로 만났습니다.

신혼 시절 임호는 배우 이태곤 집에서 술을 마시다 깜빡 잠이 들어 외박을 하였는데요.




임호는 다음날 집에 들어가 아내에게 무릎꿇고 잘못했다며 싹싹 빌었다고 하더라구요.

임호는 2015년부터 천안의 백석대학교에서 문화예술학부 소속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를 비롯해 복면가왕, 나는 몸신이다 등 예능에 출연한 임호입니다.

최고의 요리비결에도 출연했었죠.




임호는 그동안 돈텔파파, 클레멘타인, 비밀애 등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주로 영화보다 드라마 위주의 활동을 하는데요.

2015 KBS 연기대상에서 '별이 되어 빛나리'로 일일극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연기력이 좋고 출연하는 작품도 흥행하는 편이죠.




40 나이에 결혼한 임호는 그동안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사극으로는 허준, 대장금, 대조영, 정도전, 광개토대왕, 장희빈, 화정, 옥중화 등이 있구요..

용왕님 보우하사, 훈장 오순남, 불야성, 가족끼리 왜이래 등이 있습니다.




임호는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임호 배우 응원합니다.



과거 '엄마의 탄생'에서는 셋째 출산을 앞둔 임호와 그의 아내의 모습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한국연예계/연예계 뉴스

임성민 아나운서

임성민 남편 별거 탤런트 아나운서 미국 근황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는 임성민입니다.

저에겐 탤런트보다는 아나운서로 더 익숙한 인물인데요.

임성민 나이부터 알아봅시다.

임성민은 1969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50세인데요.

51세인 임성민의 남편은 2살 연상입니다.






임성민은 서울학동초등학교, 언주중학교, 정신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를 졸업하였습니다.

KBS 전 아나운서로 널리 알려진 임성민입니다.

사실 임성민은 아나운서 시험 이전에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었다고 합니다. 

1991년 KBS의 14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했던 것인데요.



임성민은 어렸을 적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구요.

그렇게 능력을 받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나 했지만, 집안의 완강한 반대로 꿈을 접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안정적인 직업을 택하게 되었고 1994년 KBS 공채 20기 아나운서에 합격하였습니다.

임성민은 쇼 행운열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임성민은 TV는 사랑을 싣고, 연예가 중계,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장학퀴즈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였는데요.

2001년 연기자 전업을 선언하고 KBS를 퇴사한 임성민입니다.

길 수 없던 끼와 시간이 지나도 해소되지 않던 연기 열정에

임성민은 결국 아나운서를 관두고 배우의 길로 들어선 것이죠.



하지만 절대 순탄치 않던 배우의 길입니다.

임성민은  영화 투사부일체,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내사랑 내곁에, 무서운 이야기, 용의자X 등에 출연했습니다.




임성민은 드라마 최고의 한방, 결혼계약, 가족을 지켜라, 못난이 주의보, 아내의 자격,

공부의 신,동이, 사랑에 미치다, 외과의사 봉달희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2011년 10월 14일, 서강대학교에서 영화 제작을 지도하는 미국인 교수 마이클 엉거와 결혼하였습니다.

임성민과 남편 마이클 엉거입니다.




아래는 임성민 남편 마이클 엉거 사진입니다.


  


임성민


오직 임성민을 위해 미국에서의 생활을 과감히 포기하고 한국행을 선택하였는데요.

임성민은 2008년 1월 한 달 동안 뉴욕필름아카데미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거기서 일주일 동안 워크숍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었습니다.

대학 시절 영문학을 전공하였던 임성민이라 수업을 들었는데요.





  


임성민


거기서 인연을 맺은 한국인 직원이 임성민에게 남자친구 있냐며 물었고 없으면

미국인 총각 선생님이 있는데 소개팅을 주선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바로 남편 마이클 엉거입니다.

마이클 엉거는 한국에 출장을 갔었고 임성민은 한국에 돌아와 만나게 되었는데요.



  


임성민 사진입니다.



 


임성민



저녁 사줘서 고맙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왔고 이를 시작으로 

한두 달에 한 번 정도 꾸준히 이메일을 주고받고 틈틈이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8개월을 보내던 차에 뉴욕필름아카데미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행사를 개최하게 됐는데요.

2008년,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배우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 교수가 만났습니다.

그렇게 2011년,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는 국제결혼을 하며 부부라는 결실을 보게되었습니다


 


임성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해요.

결혼식은 미국과 한국에서 즉, 두번 하였다고 하더라구요.


 


임성민




당시 임성민은 한국을 떠날 수 없는 입장이었고 그래서 남편이 한국을 오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임성민 남편 아버지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서 박사 과정까지 마친 변호사였고

어머니는 레드닷그룹 창업자의 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 약 7년 뒤, 임성민은 자신의 오랜 꿈을 위해 

미국인 남편을 한국에 두고 뉴욕 행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의 도전을 남편은 차마 막을 수 없었구요.

비록 몸은 멀리 있어도 누구보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두 사람입니다.


 

 


14시간의 시차에도 끄떡없이 항상 서로를 생각하며 알콩달콩 사랑한다고 합니다.

별거 1년 차 부부의 애틋한 현장이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입니다.



한국에서 10년째 살고 있지만 한글을 잘 알지 못한다고 하는 남편 마이클 엉커입니다.

작년 별거가 별거냐3 방송에 출연하였던 임성민 마이클 엉커 부부입니다.

가상 별거 프로그램이었는데 정말 별거를 하고 말았네요.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연기와 MC를 겸업했던 임성민입니다.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백제예술대에서도 학생들을 지도하기도 하였는데요.

북한에서 생방송을 한 남한의 최초 방송인이기도 하다네요.

아나테이너 원조로도 불립니다.



신인 배우 임성민의 외롭고 고독한 미국 생활 고군분투기 기대가 됩니다.



임성민은 뭐든지 재밌고, 즐겁고, 좋은 것도 

사랑하는 사람하고, 가족들하고 같이 봐야 좋은 거라며 

혼자 본다고 좋지가 않았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문화의 중심지답게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뉴욕에 있는 임성민입니다.

그녀를 더욱더 외롭고 힘들게 하는데요.

임성민은 사랑하는 가족과 남편이 있는 한국이 그립지만,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갑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의지와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임성민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미국에서도 잘 성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MBC에서 방송됩니다.

임성민 편 화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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