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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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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라의 멤버였던 니콜은 일본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6월 7일 사진집 hana (꽃)를 발매하였고 니콜 CONCERT 2019〜Summer Wave〜 이벤트가 개최되었습니다.

니콜은 취재에서 구하라에게 메시지를 전한 사실을 공개하였었는데요.

아시다시피 지난 5월 구하라가 자살 시도를 하여 응급실에 실려가는 일이 벌어졌었습니다.

니콜은 구하라에게 힘내라며 자신을 소중히 하라고 연락했었다는데요.

구하라는 고맙다고 답장을 했었다고 하네요.

또한 배우 한정수, 유호진PD, 바다 등은 구하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구하라 근황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하실텐데요.

구하라는 현재 콘텐츠와이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국내 소속사를 찾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한 일본 소속사와의 관계는 유지했으나, 팬클럽 운영은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구하라는 병원에서 퇴원한 후 휴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을 하여 일본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구하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습니다.




11일 가수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appy Kamilia Day We Love 06.11"라는 글과 함께

하얀 눈송이와 하트 그림을 공개하였는데요.

카밀리아는 카라의 팬덤을 의미합니다.

6월 11일은 카라와 팬들을 위한 카밀리아 데이로, 지난 2011년 카라의 공식 팬미팅 이후 지정되었었습니다.

구하라는 이날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글을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카라의 팬이었었기 때문에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여전히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었는데 힘을 내고 있는 구하라 응원하게 되네요.

구하라는 저번달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고 

이후에는 그 글 대신 "당신이 사랑하는 삶을 살아라. 당신이 사는 삶을 사랑하라"는 글을 게재하였었습니다.



그 뒤 자살 시도를 하였고 다행히 구하라의 자택을 찾은 매니저가 의식을 잃은 구하라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었습니다.

경찰은 집 안에서 연기를 피운 흔적 등을 발견했었다고 했었는데요.

시민단체 디지털성범죄아웃(DSO) 또한 해시태그를 달고 "구하라씨를 지지한다. '여성'유명인의 피해를 가십거리로 소비하고, 

2차가해를 일삼는 사람들 모두 가해자"라고 지적하기도 했었습니다.

구하라는 의식을 찾고 인터뷰를 통해 걱정을 끼치고 세간을 시끄럽게 해 대단히 죄송하다며 컨디션은 회복중이라고 밝혔었습니다.




또한 구하라는 여러 가지 일이 겹쳐 마음이 괴로웠다며 이제 마음 강하게 먹고 건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코멘트하였습니다.

이번 구하라가 SNS 활동을 시작함으로써 팬들도 다행히 걱정을 내려놓았습니다.

구하라는 현재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종범 씨는 지난해 9월 구하라와 다투던 중 팔과 다리에 타박상을 입히고,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었습니다.

최정범 씨는 재판에서 재물손괴를 제외한 모든 혐의를 부인한 상황이구요.



최종범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용실 오픈을 알린 바 있습니다.

이에 답답한 마음에 구하라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것입니다.

앞으로 구하라 최종범 공판은 7월 25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극단적 선택으로 증인불출석신고서를 제출하였기 때문인데요.

구하라는 직접 첨석해 의견을 진술할 예정입니다.

구하라 힘내서 다시 돌아와주었으면 하네요.




작년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 '와일드'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던 구하라입니다.

안검하수 수술을 고백하기도 했었습니다.

어쨌든 다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회복 잘 하고 잘 쉬고 돌아오세요.

















푸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