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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나이 남편 카페

김미화 재혼 나이 딸 남편 카페 




1983년 K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개그우먼 김미화입니다.

1964년생인 김미화는 현재 나이 만54세입니다.


용인에서 태어난 김미화는 현재 용인에서 호미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저도 호미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하고 왔는데요.

아쉽게 김미화는 없어서 그냥 조용히 책읽고 차 마시면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김미화 카페 호미에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아래는 제가 김미화 호미 카페에 가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김미화는 개그맨 김한국과 함께 쓰리랑부부 코너를 통하여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리고 김미화는 1990년 KBS 코미디대축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쓰리랑 부부 순악질 여사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고 많은 행사를 뛰기도 했습니다.

음메 기죽어, 음메 기살어 라는 유행어도 있습니다.


5월 31일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에 쓰리랑 부부 김한국과 김미화가 출연하였습니다.




김한국, 김미화가 쓰리랑 부부로 활동할 당시 온종일 붙어 있으며 가족처럼 챙겨줬던 매니저를 찾는다고 합니다.


쓰리랑 부부는 KBS 2TV에서 매주 일요일 저녁 방영된 개그 프로그램 쇼 비디오 쟈키의 코너로 1988년부터 1990년까지 방영되었습니다.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부부가 코믹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한국 김미화 호흡이 워낙 좋아서 부부인줄 알았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쓰리랑 부부 활동당시 이미 김한국은 결혼한 상태였습니다.





김미화는 1986년에는 7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였습니다.

결혼하여 두 딸을 두었는데요.

'쓰리랑 부부'로 인기가 절정이었을 때 김미화는 아이를 임신하였습니다.

임신설정으로 촬영을 이어갔으나 6개월 된 아이를 결국 유산하고 말았었습니다.

매니저가 이때 병원에 데려가 수속을 밟고 밤새 간호해 주었었다고 하네요.

김미화는 두 번째 아이는 거의 낳을 때까지 하혈했었다고 합니다.



여성 최초로 'KBS 코미디 대상'을 수상하며 최정상의 인기를 누린 김미화입니다.

2000년에는 KBS, MBC, SBS 3사를 아우르는 코미디언협회를 만들어 초대 회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2001년에는 늦깎이로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합격하여 뒤늦게 대학 생활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시사프로그램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김미화는 다양한 책을 저술하기도 했습니다.




김미화는 그동안 녹색연합 홍보대사를 비롯해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미화는 2015년 이혼하였습니다.


그리고 2007년 연상인 윤승호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교수와 재혼을 하였습니다.

홍서범이 소개를 시켜주었고 2001년부터 알고 지내다가 재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윤승호 교수 역시 아이를 두고 있었고 재혼이었습니다.

부부는 현재 네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김미화는 어렸을 적 가난한 생활 속에서 자랐습니다.

9살 때 폐질환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해장국집을 운영했던 바쁜 어머니를 대신해 동생을 돌보았습니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재혼을 한 김미화지만 김미화의 딸들은 사춘기를 겪게 되었는데요.

두 딸은 윤교수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을 하였습니다.

김미화 아들은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미화 남편 윤승호 씨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에서 석사를 밟았고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전공은 체육측정평가와 통계학이며 1999년부터 2000년까지는 한국체육학회 이사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전유성의 데뷔 50주년 기념공연 전유성의 쑈쑈쑈가 개최되어 김미화는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김미화 종교는 천주교이며 가수 이선희, 방송인 이금희와 절친한 친구 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미화는 지난 3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을 통해 딸과 아들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높아져만 가는 인기 덕에 전국을 돌며 하루에 6-7개의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던 김미화 김한국입니다.

‘쓰리랑 부부’ 코너가 막을 내리며 헤어진 뒤 방송활동으로 정신없이 세월을 흘려보낸 지금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매니저 남궁성실 씨를 만나 감사인사를 전하려는 김미화 김한국입니다.




최근 개그콘서트는 1000회를 맞이하였는데요.

김미화는 내게 '개콘'은 나의 다섯 번째 아이라며 0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끌며 장수한 프로그램은 '개콘'뿐인데 

엄마의 마음으로 1000회를 축하해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쓰리랑부부'가 한창 인기 있었지만 5,6년 하고 말았었는데 20년동안 해 온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미화는 최근 2019 시티팜 토킹콘서트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용인에서 13년째 농사를 짓는 도시농부로 살고 있는 김미화였습니다.




김미화 관련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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