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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 세이코 - 薔薇のように咲いて 桜のように散って (161231 홍백가합전)

마츠다 세이코 - 薔薇のように咲いて 桜のように散って (161231 홍백가합전)



1962년생인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는 1980년대 일본의 전설적인 아이돌입니다.

현재까지도 꾸준히 음반을 발매하며 디너쇼 및 투어를 개최합니다.

지금까지 발매된 음반 누적판매량은 2900만장 이상입니다.





裸足の季節(맨발의 계절), 青い珊瑚礁(푸른 산호초) 등 정말 많은 히트곡이 있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마츠다 세이코에 대해서 얘기하려면 하루 종일 걸릴 것 같네요.

후쿠오카 출신으로 세번의 결혼을 비롯해 여러모로 인생사에 대해서 말하면 정말 복잡합니다.



붉은 스위트피(赤いスイートピー), あなたに逢いたくて〜Missing You〜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곡이 바로 薔薇のように咲いて 桜のように散って(장미처럼 피어나 벚꽃처럼 지고)입니다.

이 곡은 한국 음원사이트에서도 구매해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X JAPAN(엑스재팬)의 Yoshiki가 만들었습니다.

마츠다 세이코의 싱글 82집으로 오리콘 6위를 하였습니다.

주간 6위이지만 데일리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후회없이 사랑해(せいせいするほど、愛してる)의 주제가로 쓰였습니다.



2016년 12월 31일 NHK홍백가합전에 출연하여 부른 무대입니다.

역시 Yoshiki도 출연하여 피아노를 연주해주었습니다.

라이브도 정말 좋고 의상도 마음에 듭니다.

가사 너무 좋아요.


Ah 愛しさが深くなる

そんな季節にあなたを想い出す

I miss you



Ah 花びらが風に舞う

永遠の想いを彩る

I miss you 今も



ルリラー ルルリラー

明日は何処に行こう

風に吹かれて

人波に消えて



Ah 涙が流れる (Falling down)

限りあるこの瞬間を抱きしめる

I miss you いつも



ルリラー ルルリラー

人は誰でもきっと

夜に壊れて

夜明けに泣いて



Ah いつかは薔薇のように

咲いて 咲いて

桜のように散って


 

ルリラー ルルリラー

明日は何処に行こう

風に吹かれて

人波に消えて



ルリラー ルルリラー

人は誰でもきっと

夜に壊れて

夜明けに泣いて




마츠다 세이코는 2018년 NHK제69회 홍백가합전에 출장하며 지금까지 22번 출장하게 되었습니다.

2013년 홍백에 복귀하여 2014년, 2015년에는 홍백가합전 오오토리를 맡았었는데요.

그래서 순간 시청률 1위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과연 올해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한편, 사이토 타쿠미와 마츠다 세이코가 출연한 싱가포르, 일본, 프랑스 합작 영화가 2019년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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