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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아이콘 비아이 카톡공개 마약 LSD 의혹 YG 입장





개인적으로 아이콘(iKON) 멤버들 중에서 비아이(B.I)와 바비를 가장 좋아했었습니다.

덤앤더머 노래도 좋아하는데 작년 사랑을 했다 노래로 초대박을 친 아이돌 아이콘입니다.

사랑을 했다는 비아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입니다.


최근 이하이가 3년만에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타이틀 누구 없소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비아이는 이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같이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디스패치를 통해 비아이 마약 의혹이 보도되었습니다.

카카오톡 캡처가 공개된 것인데요.



출처는 디스패치입니다.





참고로 비아이(B.I)는 아이콘의 리더로 본명은 김한빈입니다.

아이콘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지드래곤, 박봄, 탑을 비롯해 프로듀서 쿠시, 스타일리스트 양갱 등이 마약의혹을 받았었습니다.


비아이는 1996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22세인데요.

비아이는 이미 2016년 대마초와 LSD 등을 구매하려 한 정황이 포착되었었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정황 증거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비아이를 조사하지 않았었다네요.

그리고 디스패치 쪽이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는 2016년 대화입니다.








비아이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람은 마약류 위반 피의자라고 하는데요.

비아이는 자신이 마약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밝히며 초강력 환각제인 LSD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LSD는 향정신성 마약 물질이며 죽음을 지연시켜주는 매우 비싼 의약품의 재료입니다.

제조공정이 매우 어려워 그램 당 3천 달러(약 354만원)라고 합니다.

LSD는 약물을 종이에 발라서 말린다음 종이 조각을 혀에 붙여서 하는 방식 혹은 젤라틴 형태로도 한다고 합니다.

환각효과가 워낙 세기 때문에 대부분 나라에서 불법인 LSD입니다.





2016년 8월 비아이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람이 체포되었고 결국 카톡 대화가 발견된 것인데요.

이 사람은 경찰 조사에서 카톡 대화 내용이 사실임을 인정했습니다.

비아이의 요구로 LSD 10장을 숙소 근처에서 전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는데요.

카톡 대화에서 비아이는 구매의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약 딜러 역시 아이돌도 약을 구매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견찰은 왜 비아이를 소환하지 않았을까요?




디스패치에 따르면 마약딜러의 고객 명단에서도 비아이 이름이 있었다고 합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대화 상대방이 3차 피의자 신문에서 

김한빈(비아이)이 요청한 건 맞지만 실제로 구해주진 않았다고 진술을 번복했기 때문에 비아이를 조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카톡 대화에서 비아이는 마약류 흡연 사실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우선 대화 상대방은 초범이라 1차조사에서 불구속 입건으로 풀려났다고 하는데요.

디스패치는 YG엔터테인먼트가 이 사람에게 변호사를 붙여줬고, 수임료를 내줬다고 합니다.

그대신 비아이에 대한 진술 번복을 요구한 것이죠.




비아이가 마약딜러와 카톡을 하며 대화가 바로 없어지는 스냅챗을 통해 대화하자고 하기도 했다는데요.

디스패치가 또 이렇게 한 건 해내는 것일까요?

YG는 2개월에 1번씩 미국에서 간이 마약 진단 키트를 구매하여 자체적으로 약물 반응 검사를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비아이는 그랜드부다캐스트 예능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유기견 입양 프로그램인데 JTBC2 측은 논의중이라고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비아이는 또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도 출연했습니다.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전반전에 이어 15일부터 방송예정인 후반전인데요.

후반전부터 비아이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2016년 8월 비아이가 대마초와 LSD 등을 구매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지만 경찰로부터 조사를 받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현재 사태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확인중이며 곧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호감이 갔던 멤버가 비아이인데 아쉽습니다.

아이콘의 메인 프로듀서로 능력도 좋고 자기관리도 철저한 것으로 알려져있던 비아이입니다.



LSD는 앞서 얘기했듯이 진짜 마약이기 때문에 대마초와는 달리 해외팬들도 등을 돌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비아이 마약의혹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입장이 발표되었습니다.

간이 마약진단 키트로 정기적으로 약물, 소변검사를 진행하며 YG 멤버 중 누구도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았다며 YG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YG입장은 자체검사를 누가 믿냐는 반응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그룹인 아이콘은 지난 2015년 9월 데뷔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아이는 아버지의 횡령 및 투자사기로 곤혹을 겪기도 했었습니다.



비아이 아버지 김정주 승화프리텍 대표는 허위공시를 통해 181억 원의 투자금을 취득했고, 회사 자금 23억 9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던 것입니다.

아버지는 구속기소 되었고 승화프리텍의 주식은 거래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제 10회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송라이터상을 수상한 비아이 LSD 마약은 충격입니다.

정말 관계가 없고 무고하다면 정식 검사를 받아 입증해주었으면 합니다.


LSD는 8시간이 넘게 작용하는 마약으로 코카인의 100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환청, 환상 등의 경험을 하구요.








아이콘 비아이와 래퍼 비와이를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아예 기사나 블로그 글을 비와이로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럴꺼면 왜 글을 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2019년 현재 비아이 나이는 24살이니 디스패치 기사에 따르면 2016년 비아이 나이는 21살입니다.

비아이는 3일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뒤 갱신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번 디스패치 마약의혹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출연프로그램들은 통편집되어야 하겠죠.





아이콘은 취향저격, 리듬타, 덤앤더머, 사랑을 했다, 죽겠다, 이별길 등의 노래가 있습니다.

사랑을 했다 히트로 작년 제 10회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베스트송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제33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비아이는 아이콘의 인기멤버이기도 하지만 아이콘 앨범 작곡, 작사에 참가하는 멤버입니다.

올해 1월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한 아이콘은 올해 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이콘 비아이 관련 사진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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