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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림 친정엄마와 2박3일

이서림 친정엄마와 2박3일 전미선 대체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를 나온 배우 이서림입니다.

배우 전미선(50)이 현재 출연 중이었던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의 29일 전주 2시 공연이 취소되었는데요.

30일 공연부터는 이서림 배우로 변경해 정상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미선 배우 대신에 투입되는 이서림 배우입니다.

전미선은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친정엄마와 2박3일 연극에 참여할 예정이었습니다.

2011년 부터 시작된 친정엄마와 2박3일 연극으로 강부자 딸 역할을 맡았는데요.

안타깝게 전미선 배우 사망소식이 전해졌죠.



이서림은 48개 연극작품에 출연한 전문 연극배우입니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에도 전미선과 번갈아가며 여러 번 출연하였습니다.

2014년 연극 '이오카스테'의 주연을 맡아 그해 9월 '이달의 연극 여왕'에 선정되기도 했었습니다.

친정엄마와 2박3일 측이 정말 빠른 대처를 하였습니다.





2019/06/29 - [한국연예계/연예계 뉴스] - 전미선 박상훈 관련 정보


이서림은 고교 시절 미술가를 꿈꿨지만 서울로 상경해 대학로에 입문하여 연극배우가 되었습니다.

이서림 배우가 출연한 연극은 이영녀, 발레선수, 연극방문, 양철지붕, 비계 덩어리 등이 있습니다.


앞서얘기했듯이 친정엄마와 2박 3일 공연은 강부자&전미선 혹은 

이용이&이서림 이런식으로 더블캐스팅되어 진행되다가 최근에는 강부자, 전미선이 맡아왔습니다.

친정엄마와 2박3일은 결혼한 딸과 오랜만에 만난 친정엄마의 정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10주년을 맞이한 친정엄마와 2박3일은 부산, 충주, 천안, 대구, 청주, 안성, 수원, 대전, 안양 등

많은 지역에서 연극이 되었습니다.

이서림은 최근 연극 '에쿠우스'에도 출연했습니다.

늘씬한 외모에 비음 섞인 목소리를 지닌 이서림은 그동안 매력적인 외모로 남자의 마음을 흔드는 여성 역을 주로 소화했습니다.

어느새 데뷔한 지 20년이 되었습니다.



대구에서 1남 4녀 중 막내딸로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고 자란 이서림 배우입니다.

다섯 살 난 딸을 시부모에게 맡기고 두 달간 밤낮 없이 연기 연습에만 몰두하는 등 노력파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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