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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전라도 비하

홍자 지역비하발언 논란 전라도 비하




송가인, 홍자, 정미애, 정다경, 김나희 등 미스트롯 출연자들은 최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홍자는 미스트롯에서 결승전 3위를 기록하였는데요.

최근 홍자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이상형은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라고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잘 사주고 선물 공세를 한 사람인데 폭력적이었다며 데이트폭력을 고백하기도 했었습니다.

남자는 홍자가 20살 초중반쯤이었을 때 만난 지 얼마 안 된 사람이었는데 

홍자가 아닌것 같다며 이별통보를 했는데 챙모자를 탁 쳤던 것입니다.




홍자는 지역비하발언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6월 7일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열렸던 2019 영광 법성포 단오제 특설무대에 참가한 홍자입니다.

홍자는 울산광역시 출신인데요.

홍자가 제가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뿔도 나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발톱도 있고 그럴 줄 알았다며 전라도와 전라도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입니다.

7일에 있었던 행사 영상이 10일 커뮤니티 등에 퍼지면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결국 홍자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기도 했는데요.




홍자는 이때 전라도 행사는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홍자는 송가인이 경상도 공연가서 울었다고 했었던 일화를 언급했었습니다.

송가인은 방송에서 경상도 사천 행사를 앞두고 전라도 진도 출신인 자신을 경상도에서 반겨줄까 걱정을 했는데

걱정과 달리 고향에서보다 더 큰 환영을 받았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말이 어다르고 아다른 법인데 홍자 발언은 경솔한 느낌이 있습니다.




홍자는 행사에서 전라도에 자주 와도 되겠냐고 물으며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외가는 전부 전라도이며 낳아주신 분, 길러준 분이 다 내 어머니이듯이 

경상도도 전라도도 다 나에게는 같은 고향이라며 말했습니다.

외가가 전라도인데도 그런 발언을 했다는 것과 시대착오적인 발상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홍자는 전라도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하였습니다.

지역 비하를 의도하고 생각한 멘트는 아니며 분위기를 띄우려고 한 멘트였고

어떤 의도가 있진 않았다고 밝히며 발언을 듣고 불쾌하거나 기분 나쁘셨을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신중하게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6월 8일과 9일에는 광주에서 미스트롯 콘서트가 개최되었습니다.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숙행, 두리, 김희진, 김소유, 강예슬, 하유비, 박성연 등이 출연하고 있는 콘서트입니다.

6월 16일 전주를 비롯해,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그리고 창원, 의정부,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8월까지 이어질 콘서트인데요.

아무쪼록 앞으로 활동하는 데 있어서 말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사과를 했으니 어느정도 논란이 진화되었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의 여자 트로트 가수 홍자는 1985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33세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포켓돌스튜디오입니다.

2012년 홍자는 본명 박지민으로 가수데뷔를 하였습니다.

왜 말을 못해, 울보야 등의 노래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홍자로 활동명을 바꿨고 이정희의 노래 '그대여'를 리메이크해 싱글 홍자시대를 발매하며 활동했습니다

작년 싱글 Come Back Hong Ja 를 발매하여 살아 생전에, 깍쟁이 등의 노래로 활동했습니다.

소속사 없이 프로듀싱을 홍자 본인이 하였습니다.




네이버 팬카페를 보니 홍자 팬이 많더라구요.

앞으로 팬관리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홍자는 송가인 정다경, 김나희, 박성연 등과 함께 대한외국인 방송에 출연했었는데요.

치열한 접전 끝에 홍자가 10단계까지 이기며 한국인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이 출연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 외국인'이 TV에서 방송되고 있는 장면을 찍어 올리기도 했었죠.



앞으로도 많은 인기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홍자 파이팅!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입니다.








홍자 사진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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