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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올리브영 매각 반박

CJ 올리브영 매각 사실무근 반박




최근 이니스프리, 더 페이스 샵, 미샤, 토니모리 로드숍이 망하고 거리를 장악한 올리브영입니다.

헬스&뷰티 케어 (드러그스토어) 중 하나인 올리브영인데요.


오늘은 올리브영 매각 소식 정보입니다.

롯데의 롭스, GS리테일의 랄라블라가 있지만 단연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올리브영입니다.

바로 CJ그룹 산하에 올리브영은 1999년 창립되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갖고 있는 드럭스토어인 올리브영인데요.

저도 요즘은 올리브영가서 다양한 물품을 사게 되더라구요.

CJ 포인트도 적립되구요.

부분 세일도 해서 싼 제품이 있는 지 지나가다가 짬짬히 시간날 때 들르게 되구요.



아무튼 CJ그룹이 H&B(헬스앤뷰티)스토어 ‘CJ올리브영’을 매각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매각 가격은 5000억원 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현재 기사는 삭제되었으며 CJ그룹은 매각설을 부정하였습니다.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한 것인데요.







CJ 올리브네트웍스 지분은 CJ그룹이 55%이며 

이재현의 장남 이선호, 장녀 이경후가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재현 회장은 최근 사업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올해 4월 투썸플레이스 카페도 매각되었었죠.

투썸플레이스 같은 경우는 지분 전량 매각은 아니고 15%를 보유한 2대 주주로 남았습니다.



인적분할을 마친 CJ올리브영을 매각해 재원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보도가 되었었는데요.

삭제된 기사에 따르면 CJ가 올리브영을 통으로 매각하는 방향을 잡았다네요.

현재 CJ그룹과 MBK측은 마지막 가격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매각 주관사는 크레디트스위스입니다.



올리브영 부문은 최근 CJ올리브네트웍스의 전체 성장을 견인하였는데 의외이긴 했습니다.

CJ그룹은 5천억 규모도 말이 안된다고 반박했습니다.


국내 H&B 시장에서 약 7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1위 올리브영입니다.

매장수도 1200개가 넘습니다.

시골동네에도 올리브영을 찾을 수가 있죠.



올해 올리브영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400억원, 470억원이라는데요.

이것도 작년보다 올랐다고 합니다.

기업가치 수준도 6400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올리브영 매각이 정말 이루어지면 이재현 회장 장남 이선호 승계가 더 앞당겨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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