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계/연예계 뉴스

함익병 나이 부인

티비는 사랑을 싣고 함익병 어머니 나이 부인 딸



피부과 전문의인 함익병은 자기야에 방송에 출연하며 가족들을 공개하였습니다.

또한 아침마당, 동치미 등 방송에 출연하는 등 방송에 많이 출연해서 아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강연도 많이 다니는 것 같구요.


거침없는 입담으로 의학계와 방송계를 동시 접수하기도 했던 함익병 전문의입니다.

8월 16일 방송되는 티비는 사랑을 싣고 방송에 출연한다고 하더라구요.

피부 스케일링이라는 아이템을 한국에서 처음 개발한 함익병입니다.



여기서 잠깐, 여에스더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함익병 전문의가 부부사이로 아는 분들이 간혹 계신 것 같아요.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와 피부과 예방의학 클리닉을 동반 개업한 적이 있고 방송에 같이 나온 적이 있는데요.

함익병 부인은 강미형 씨로 슬하 1남 1녀가 있습니다.

여에스더 남편은 의학전문기자인 홍혜걸입니다.


2019/06/14 - [한국연예계/연예계 뉴스] - 홍혜걸 여에스더



함익병은 1961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57세입니다.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함익병인데요.

아버지는 함경남도 원산 출신으로 교사였고 어머니 역시 경상도 출신의 교사였습니다.


경상남도 마산시에서 성장하며 진해남중학교, 마산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1970년대 경상남도 진해에서 가난의 서러움을 겪으며 학창시절을 보낸 사연을 공개하는데요.


함익병은 아내가 결혼 직전까지 자신이 가난한 사람인지 몰랐다는 것을 언급하는 등

가난했던 어린시절을 그간 방송에서 간간히 공개했었습니다.




서울 함익병 피부과 클리닉 원장으로 있는 함익병은 종교 천주교로 대한민국 육군 중위 출신입니다.

육군 공중보건의 복무 당시 부인 강미형과 결혼하였는데요.


어린시절 함익병은 버려진 기와로 지붕을 보수하고, 뜨거운 물을 부은 탄약통을 끌어안고 자는 가난한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80학번인 함익병입니다.

연애 당시 장학금을 받았기에 그것으로 연애할때 돈을 많이 썼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부인은 함익병이 가난했던 것을 결혼할 때 알았다고 하네요.

7년 연애때쯤 결혼을 승락받기 위해 아내가 자신의 집을 방문했을 때, 부엌에는 석유풍로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아내는 찌그러진 양은 냄비에 된장찌개를 끓여온 모습을 보고서야 정말 가난한 집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런 가난한 어린시절의 함익병을 지금의 반듯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 준 분이 송진학 선생님입니다.

티비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진해남중학교 송진학 담임선생님을 찾아 나선 것입니다.






오랜만에 방송된 티비는 사랑을 싣고인데요.


가난하면 반장도 시켜주지 않던 그 시절, 학급반장 함익병에게 어떠한 재정적 부담도 주지 않고 

진심으로 학생들을 위했던 송진학 선생님에게 늦었지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송진학 선생님을 간절히 뵙고 싶은 사람은 함익병 뿐만이 아니라 함익병의 어머니도 포함입니다.

방송에 같이 출연하였어요.


아들을 바른길로 인도해준 선생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기 위해 폭염에도 불구하고 선뜻 서울에서 경상남도 진해까지 새벽기차를 타고 동행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교사였지만 장남으로서 할머니와 여섯 동생을 모두 부양해야 했기 때문에 가정 형편이 늘 어려웠던 함익병입니다.


함익병 어머니는 생밤까기, 담요 장사, 뜨개질 등 닥치는 대로 일했다고 하네요.


함익병은 어렸을 때 내내 먹은 보리밥은 물론, 당시 귀한 음식이었던 자장면을 먹을 기회가 생겨 급하게 먹다 심하게 체해 지금도 자장면을 못 먹는다고 합니다.



함익병 어머니는 배가 고파 우는 아이들을 위해 달걀 2개를 삶았는데 

닭서리를 당했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온 순경이 의심하던 일도 있었다며 힘들게 사니까 도둑질할 것으로 보이냐고 화를 낸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함익병 어머니는 어려운 형편 때문에 모범생이었던 아들이 학급 반장이 되었다는 소식에도 기쁨보단 부담이 앞섰다고 합니다.


학급 반장 집에서 학급에 필요한 비용을 후원하던 때로, 형편이 어려우면 반장을 시키지 않는 선생님이 다수였기 때문이었죠.


가난으로 차별하지 않고 함익병에게 참된 가르침을 주었던 송진학 선생님 너무 멋있네요.




피부과 전문의인 이유득, 지혜구와 함께 세 사람의 성을 딴 이지함 피부과를 설립해 차석부원장을 지냈던 함익병입니다.


현재는 독립해 서울에 있는 함익병 피부과 클리닉 원장을 지내고 있구요.

그동안 피부에 헛돈 쓰지 마라 등 책을 저술하기도 했었습니다.




함익병은 1995년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한 적이 있으며 

2017년 바른정당이 창당되면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 적도 있습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키 184cm로 큰 키를 가진 함익병은 등산 매니아로도 알려져 있죠.



함익병 딸 함은영은 미국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바이오 벤처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14년 방송에서는 이승기를 이상형으로 꼽았었습니다.

함익병 피부과 원장 강연료는 25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때 한 달에 버는 돈이 집 한 채 값이었고, 돈버는 재미에 푹 빠져 일요일에도 진료를 봤다고 하는데요.

함익병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재산이 100억이 넘는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병원 개업 초기 한달에 5천만을 번 적도 있다고 하죠.



TV조선의 강적들에 고정 출연했었던 함익병은 대머리로 탈모약을 10년째 복용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적 꿈은 정치인으로 정치적 의견을 자주 밝히는데 이로 인해 자기야 프로그램 하차를 한 적이 있습니다.



푸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