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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활동중단!

히라테 유리나 활동중단!


일본의 걸그룹 케야키자카46은 2016년 데뷔하였습니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바로 홍백가합전에 출장하여 올해까지 3년연속 출장예정입니다.






올해는 이마이즈미 유이, 시다 마나카의 졸업과 함께 두장의 싱글을 발매하며 활동했습니다.

바로 싱글 6집 유리를 깨라!(ガラスを割れ!)와 싱글 7집 앰비벌런트(アンビバレント)입니다.

타이틀 센터는 바로 히라테 유리나가 맡았습니다.

히라테 유리나가 데뷔싱글부터 계속 센터를 맡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히라테 유리나 주연의 영화 히비키 -HIBIKI-가 개봉되기도 했습니다.

만화책 히비키 ~소설가가 되는 방법~의 실사화 영화인데요.


아무튼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히라테 유리나의 활동중단이 발표되었습니다.





아래는 공식홈페이지 내용입니다.


이전부터 몸의 좋지 않은 상태가 계속되어 다시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요부타박・좌선장관절염좌에 의한 선장관절불안정증, 양손 관절 염좌에 의한 원위요척관절통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 댄스 퍼포먼스를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여 당분간 치료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만반의 상태로 케야키자카46로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일부 댄스 퍼포먼스를 수반하지 않는 활동에 대해서는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계속하겠습니다. 


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께는 심려와 폐를 끼쳐버렸지만 부디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케야키자카46 운영위원회


12월 21일 당장 뮤직스테이션 슈퍼라이브에 출연예정이었던 케야키자카46인데

히라테 유리나는 보이지 않겠네요.

사실, 작년에 악수회 발연통 테러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한 과도한 스케줄로 홍백가합전 무대가 끝나고 쓰러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 활동중단을 해서 쉬는가싶더니 영화촬영을 했죠.

운영진이 너무 혹사를 시키는게 문제입니다.

이 기회에 히라테 유리나가 푹 쉬고 컴백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역시 다음 싱글이 기다려지긴 하네요.


일본연예계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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