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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아나운서 박유라 퇴사 찬열누나

YTN 박유라 아나운서는 엑소(EXO)의 멤버 찬열의 누나로도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찬열 본명은 박찬열인데요.

박유라 아나운서의 외모도 화제였고 작년 10월 박유라 아나운서의 결혼도 화제였습니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3살 연상인 한국경제TV 기자 홍헌표와 결혼하였는데요.

약 1년간 교제를 하였다고 하죠.

찬열은 물론 엑소 멤버들이 찬열 누나 결혼식에 참석하였었습니다.

그리고 7월 12일 박유라 아나운서의 퇴사 소식이 들렸습니다.

퇴사 소식에 연예인을 하려는 걸까 생각도 되는데요.

박유라 아나운서가 몸담고 있던 YTN을 떠나며 퇴사 소감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부산 MBC 아나운서를 거쳐 2016년 YTN 앵커로 입사한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입니다.

박유라 아나운서 결혼식 사회는 YTN 동기 정지웅 앵커가 맡았고 친동생 찬열이 축가를 맡았었습니다.

YTN 간판 뉴스 프로그램 '뉴스人'을 진행하였던 박유라 아나운서입니다.

박유라는 1989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29세입니다.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서울 출생으로 서울방배초등학교를 거쳐 세화여자중학교와 풍문여자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박유라는 찬열과 눈도 비슷하고 예쁜 외모로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찬열은 머리길면 누나를 닮았다고 언급한 적도 있는데요.

정말 집안 비주얼 장난아니네요.

엑소 찬열은 누나 결혼식에서 축가로 coldplay(콜드플레이)의 Everglow를 불렀었습니다.

찬열과 박유라는 평소에도 사이가 좋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에 박유라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동생 찬열을 많이 사랑해달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YTN에 들어왔을때 아나운서 선배들이 신기해했다고 하죠.

자녀가 있는 선배님들은 우리 딸이 엑소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엑소가 컴백해 8개 음원차트를 휩쓸었을 때도 박유라 아나운서가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유라 부모님께서 하고 싶은 건 다 해보라면서 지원을 많이 해주셨다고합니다.

찬열은 악기를 배우고 싶다고 하면 학원 보내주셨고, 

박유라는 아나운서를 해보고 싶다고 하자 엄마께서 학원 가보라고 먼저 말씀해주셨다고 해요.

가정환경도 정말 부러워요.

박유라 아나운서는 학창시절에 몇 번 연예계 관계자 명함을 받으며 연예계 제의도 받았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의 꿈은 고3 때 담임 선생님이 추천해주어 하게 되었습니다.

박유라 아나운서 사진 모음입니다.

너무 예쁘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