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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나이 국적

인요한 나이 국적 아내 집사부일체



6월 16일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연하게 된 인요한 교수입니다.

대화의 희열, TV는 사랑을 싣고 등의 방송을 통해서 알게 되신 분도 많으실텐데요.

내 고향은 전라도라는 책을 쓰기도 했던 인요한 교수는 국제진료센터 소장으로 있습니다.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겸하고 있구요.

오늘은 인요한 집사부일체 사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집사부일체 인요한 사부를 소개하기전 힌트요정으로 이국종 교수가 나왔는데요.

이국종 교수는 존경하는 나의 사부이자 큰 빚을 지고 있는 분이라며

레지던트 때부터 그에게 의학기술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의료 활동을 할 때에도 도움을 받아왔다고 인요한 교수를 소개하였습니다.

국가대표 의사로 꼽히는 이국종 교수인데요.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이국종 교수의 힌트에 놀랄 수 밖에 없겠죠.







응급의료계를 짊어지고 있는 이국종 교수가 빚을 졌다고 말할 정도니까요.

또한 이국종교수는 결정적인 힌트를 알려주었는데요.

한국형 앰뷸런스를 최초로 개발하고 한국 의료계의 전반적인 수준을 업그레이드 한 분이라고 가르쳐주었습니다.

이정도면 당연히 인요한 교수를 떠올릴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국제진료소장 인요한은 구급차를 만들었는데요.





인요한의 가족들은 그동안 한국에 의료 교육 선교활동을 한 아주 고마운 가족입니다.

할아버지인 윌리엄 린턴(인돈)은 22세 때 대한민국에 와서 48년간 헌신하였구요.

인요한의 아버지  휴 린턴(인휴)은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나 

전라남도 지방 도서촌 지역에 600여 개 교회를 개척하고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했었습니다

또한 인요한의 형 스티브 린턴(인세반)은 유진벨재단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인요한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요.



병원으로 이송중에 택시에서 숨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한국에는 환자를 이송하여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구급차가 존재하지 않는 열악한 현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요한은 외국에 나가 연구한 뒤 한국형 구급차를 제작하였습니다.

1993년 구급차를 기증하기도 했구요.

대한민국 사회에 끼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 훈장을 받았습니다.


인요한 국적에 대해서 궁금하실 텐데요.






전라남도 순천에서 태어난 인요한 교수입니다.

인요한은 대한민국과 미국 국적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는데요.

인요한의 집안은 4대째 대를 이어온데다가 한국형 앰뷸런스까지 개발해주셨으니 특별귀화허가를 받은 것입니다.

키 190cm가 넘는 장신의 인요한 교수입니다.




인요한 교수는 1959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59세입니다.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와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는 인요한 교수 집사부일체 출연 너무나 감사합니다.

어줍잖은 연예인이 출연하는 것보다 이런 분이 집사부일체 사부에 출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적 이름이 쨘이였다고 하는데요.


선교사 활동으로 바쁜 부모님과 어렸을 적 순천에서 지냈고 대전 외국인 학교를 나왔습니다.




인요한은 치과의사인 한국인 여성 이지나 씨와 결혼하여 

장녀 한나, 차녀 에스더, 막내 아들 유진이 있다고 합니다.

순천만국가정원 명예 홍보대사 1호로 위촉될 정도로 순천에 대한 애정이 깊은데요.

인요한은 한국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한국어는 잘하지만 사투리를 씁니다.


인요한은 한글 대신 온통 영어로만 쓰여진 초대장을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보냈습니다.





인요한은 5.18 민주화운동의 소문을 듣고 광주에 몰래 들어가 현장을 보고 통역을 했다고 하는데요.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에 찍혀서 데모 주동죄로 추방을 당할 뻔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기무사(당시 보안사) 요원이 인요한을 사찰하기도 했었다네요.

보수 성향으로 박정희와 박근혜를 지지하기도 했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을 해체하고 의료민영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배탈이 나서 탈수 증상이 왔을때 자택에 찾아가 직접 진료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에도 초청되기도 했던 인요한 교수입니다.


결핵 문제 때문에 29번 방북을 경험하기도 했었다네요.

휴전을 끝내야 하고, 경제적, 문화적 교류를 충분히 하면서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며 북한에 대한 생각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입니다.




인요한 교수 사진입니다.






















푸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