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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자 나이 최불암

김민자 나이 최불암




배우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 역시 배우입니다.

6월 17일 동상이몽2에 최불암과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최불암 김민자 부부는 연예계 잉꼬부부로 유명합니다.

만약 동상이몽이 몇십년만 빨리 방송되었었도 이 두 부부가 출연했을 거에요.

작년 배우 최불암이 천주교 세례를 받고 아내 김민자와 혼인 갱신식을 하기도 했었거든요.

이 부부와 친한 김혜수 배우가 자리에 참석하기도 했었습니다.

참고로 김민자 세례명은 도미니카입니다.




최불암 세례명은 프란치스코입니다.

당시 김민자는 28년 전에 세례를 받았는데, 

이제 남편이 세례를 받으면서 성가정을 이루고 완성된 가정의 모습이 돼서 기쁘다고 밝혔었습니다.

오늘은 동상이몽2에 출연하게 된 배우 김민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김민자는 1942년 7월생으로 현재 나이 만76세입니다.

최불암은 1940년생입니다.




최불암 김민자 부부에게는 아들 최동녘과 딸 최동비가 있습니다.

최불암은 예명으로 본명은 최영한입니다.

정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김민자의 언니는 성우출신배우인데요.

김민자 언니 김소원의 남편은 조각가 최만린이며 딸은 연극배우 최아란입니다.

1961년 연극배우로 첫데뷔한 김민자입니다.







1963년 KBS 3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고 현재 사랑의달팽이 회장으로 있습니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는 복지 사업입니다.

최근 소담페스티벌을 대최하고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김민자 배우 역시 자리에 참석하였습니다.

하이라이트 양요섭 팬클럽이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금을 전달한 일도 있었는데요.

12년째 청각장애자선단체 사랑의 달팽이를 이끌어온 김민자입니다.



김민자는 그동안 야망의 세월, 간이역, 순자, 폭풍의 연인, 보고또보고 드라마에 출연했었습니다.

1984년 제1회 방송대상 TV 연기상을 수상한 적도 있습니다.

동상이몽2에서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최불암 김민자 부부를 만났는데요.

지난주 방송에서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최불암을 만난 것이 방송되었었죠.

최불암은 김민자와 통화 후, 안현모를 바꿔주었고 

이에 김민자는 동상이몽에 자신이 빠질 수 없다며 TV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상이몽 방송을 통해 최불암, 김민자 부부는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최불암 역시 극단 배우 출신입니다.

최불암은 아내 김민자를 보자마자 옆자리로 가서 찰싹 붙어 쳐다보는 등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최불암은 어떻게 하면 아내가 더 행복해질 수 있나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최불암은 아내는 자신의 동반자라며 같이 평생을 산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더할 수 없는 친구이고 또 애인이며 그리움의 대상이라고 덧붙여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습니다.

최근 연기활동은 뜸하나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는 김민자 배우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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