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 365일의 종이비행기 (161230 일본레코드대상)
AKB48 - 365일의 종이비행기 (161230 일본레코드대상)
AKB48의 노래 365일의 종이비행기 오케스트라 버전입니다.
참고로 2절까지 있는 풀버전입니다.
다카하시 미나미의 졸업싱글이었던 唇にBe My Baby입니다.
唇にBe My Baby(입술에 Be My Baby)는 2015년 12월에 발매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록곡인 365일의 종이비행기(365日の紙飛行機)입니다.
여배우 하루가 주연을 맡은 아침드라마 아침이 온다의 주제가로 쓰였습니다.
NMB48 멤버였던 야마모토 사야카가 센터를 맡은 노래인데요.
크게 흥하여 음원 다운로드, 가라오케 순위는 물론 CD 판매량 역시 롱런하였습니다.
사실, 唇にBe My Baby는 초동판매량 100만장을 실패한 싱글이거든요.
물론 누적 판매량은 백만장을 넘었습니다.
아무튼 현재 AKB48의 대표곡으로도 꼽히는 365일의 종이비행기입니다.
사랑하는 포춘쿠키 이후 히트곡이 안나왔는데 다행히 이게 터져서 다행이었어요.
그룹의 생명선이 더 연장된 느낌이고 이미지도 좋아졌습니다.
곡이 흥해서 2015년에는 NMB48가 홍백가합전에서 365일의 종이비행기를 불렀고
2017년에는 AKB48가 홍백가합전에서 또 불렀습니다.
특히 야마모토 사야카는 더욱 인기와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가사는 역시 아키모토 야스시 프로듀서인데요.
정말 희망적이고 좋습니다.
요즘도 음악프로그램에서 잘 부르는 노래입니다.
2016년 12월 30일 일본레코드 대상에 출연한 AKB48입니다.
마츠이 쥬리나, 야마모토 사야카, 코지마 하루나, 요코야마 유이,
와타나베 유이, 사시하라 리노, 미야와키 사쿠라, 코다마 하루카,
코지마 마코, 카토 레나, 키타하라 리에, 시마자키 하루카,
카시와기 유키, 이리야마 안나, 무카이치 미온, 무토 토무,
스다 아카리, 키자키 유리아가 출연하여 불렀습니다.
여기서 무토 토무와 코지마 마코빼고는 원래 원곡을 부른 멤버입니다.
다시 들어도 노래가 좋네요.
지금 영상을 올리는데 졸업한 멤버가 꽤 있군요.
일본레코드대상 대상을 기대했었는데 아쉽게도 이 때는 니시노 카나가 받았었습니다.
(あなたの好きなところ)
365일의 종이비행기는 그냥 우수작품상에 그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