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화재

오션월드 화재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위치한 테마마크 오션월드입니다.

2006년 개장하여 지코, 제시, 이효리, 홍진영, 한현민, 씨스타, 손연재, 나나 등 연예인이 모델을 거쳐갔습니다.

매년 모델이 바뀌고 있죠.

오션월드는 점점 확장을 거듭하며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고대 이집트풍 인테리어로 파도가 매우 높은 대형 파도풀도 있습니다.

그런데 8월 11일 오션월드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사진출처 : 트위터

야외 주차장에 세워둔 차에서 불이 나버린 것인데요.

다행히 지금은 오션월드 화재가 꺼진 상태입니다.

주차장에서 불이 나서 다행이 크게 사람은 안다쳤어요.

워터파크 오션월드에 놀러 간 시민들 증언이 트위터 등을 통해 올라오고 있는데요.

시민들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주차장 쪽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며 신고를 한 것입니다.

시민들이 올린 사진과 영상에는 까만 연기가 하늘로 솟구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션월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공식 입장이나 화재 관련 소식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소방차가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은 했으니 다행입니다.

주차장 택배차에서 불이 붙었는데 옆 차로 옮겨붙은 거라는데요.

오션월드 비발디파크 골프장 공용주차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더운 여름 많은 시민들이 찾은 오션월드인데요.

아무쪼록 다른 테마파크나 놀이공원, 관광지도 안전 조심해야겠습니다.

얼마전에 영국남자 유튜버가 또한번 오션월드를 방문하기도 했었는데요.

인기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오전 11시 10분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있는 오션월드 야외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포터 차량에서 처음 발생한 화재는 주변에 주차한 승용차 등으로도 번져 모두 차량 3대가 불에 탔습니다.

119소방대가 25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션월드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지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올 수 있으며 수도권 내 승차 지점은 76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