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홍자 삼남매 나이 소속사

홍자 삼남매 신인상 나이 소속사 고향 본명 부라더시스터



지난 8월 트로트가수 홍자는 신곡 어떻게 살아를 발매하였습니다.

유명 작곡가 임강현의 곡으로 여배우 이미숙이 어떻게 살아 뮤직비디오로 출연하며 화제였습니다.


그리고 홍자는 9월 8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쇼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첫 번째 단독 SHOW 콘서트 ‘내:딛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되었습니다.

홍자는 현재 부라더시스터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홍자, 송가인, 정미애 등이 많은 방송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홍자는 1985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33세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포켓돌스튜디오입니다.

미스트롯으로 MBK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2012년 홍자는 본명 박지민으로 가수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5년 홍자로 활동명을 만들고 이정희의 노래 '그대여'를 리메이크해 싱글 홍자시대를 발매하며 활동했습니다


작년 싱글 Come Back Hong Ja 를 발매하기도 했었는데요

TV조선 목요일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곰탕 같은 목소리를 내세우며 우승후보로 꼽혔던 홍자는 최종 3위를 기록했었습니다.






홍자가 부른 상사화 노래도 좋았고 송가인과의 대결 비나리도 좋았습니다.

홍자는 준결승에서 홍자는 장윤정의 '사랑 참..' 노래를 선곡하여 부르기도 했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윤시내의 열애를 불렀지만 음이탈이 발생하기도 했었습니다.


홍자는 2015년 스타킹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미스트롯으로 인해 비디오스타, 대한외국인 등 방송에 출연하고 많은 행사를 뛰고 있습니다.

부라더시스터는 강호동이 MC를 맡고 있죠.



홍자는 2016년 3살 연하 가수 진원과의 열애를 시자갛여 현재도 교제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자 예명은 정형돈이 방송에서  '형돈이가 노래한다 홍홍홍' 노래를 부른데서 따왔다고 하네요.

행사로 가고 싶은 곳이 정말 많은데 스케줄상 취소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앞으로 좋은 활동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홍자 팬카페는 어느새 회원이 7천명이 되었더라구요.

약 8년의 무명시절을 겪었던 홍자입니다.



생활비를 마련해야 되는데 행사에서 출연료를 특산물로 대신 주는 경우도 있었다는데요.

미스트롯이 방영되었던 TV조선 예능 부라더시스터입니다.

참고로 송가인은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죠.


홍자는 부라더시스터에서 삼남매를 공개하였었습니다.

서울 쌍문동 13평 좁은 집에 옹기종기 모여 살았던 홍자네 삼남매입니다.




결국 홍자의 오빠가 근처에 방을 구해 이사를 갔었습니다.

홍자 오빠는 서울로 올라와서 매니저 일을 봐달라는 요청으로

제주도에서 하던 일을 다 제쳐두고 올라와 매니저를 해주고 있습니다.



홍자는 좁은 집에 살았을 때 노랫소리가 새어 나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까 싶어 에어컨 없는 방에서 창문을 닫고 폭염과 싸우며 노래 연습을 했다고 하죠.

홍자는 8월 2019 SOBA 트로트 신인상을 수상했었습니다.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것인데요.



데뷔 9년만에 신인상을 받은 홍자입니다.

부라더시스터에서는 오랜 무명생활을 견디고 신인상을 받는 홍자의 모습도 방송됩니다.

홍자 어머니는 홍자에게 맛깔나는 전라도 사투리로 수상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홍자 어머니는 정미애 팬이라고 하죠.






당시 홍자는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되겠다고 밝혔는데요.

너무 떨려 소속사 이름을 잘못말하기도 했습니다.



6월 홍자는 지역비하발언논란으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었는데요.

홍자는 울산광역시 출신이며

참고로 송가인은 전라도 진도 출신입니다.




송가인은 경상도 사천 행사를 앞두고 전라도 출신인 자신을 경상도에서 반겨줄까 걱정이 되었었는데 너무 잘 반겨주었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당시 송가인은 정치인도 못하는 대통합을 송가인이 이뤄냈다는 댓글을 보고 뿌듯했었는데요.

지역감정에 대한 이야기는 조심할 필요성이 있겠죠.



그런데 홍자가 6월 7일 행사에서 지역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영광 법성포 단오제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9영광 법성포 단오제 기념식&축하공연' 두번째 공연자로 초청된 홍자인데요.

홍자는 비나리로 무대를 열며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홍자는 미스트롯 이후 전라도 행사는 처음 와 본다며 송가인이 경상도 공연가서 울었다고 했었는데

자신도 그 마음을 알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홍자가 여기까지만 발언을 했어도 좋았을 텐데요.



홍자는 이어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뵈면 머리에 뿔도 나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에 발톱이 있고 그럴줄 알았다며 발언하였습니다.



홍자는 이어 여러분이 열화와 같은 성원은 보내줘서 힘나고 감사하며 전라도 자주와도 되겠냐며 관객들에게 되물었습니다

홍자는 그러면서 저희 외가댁은 전부다 전라도라며 

낳아준 분, 길러준 분, 다 내 어머니듯이 전라도도 경상도도 저에게는 다 같은 고향이라며 인사하였습니다.



그런데 홍자의 발언으로 인해 많은 네티즌들이 불쾌하다며 비판을 하였습니다.

반면 말의 흐름 상 홍자가 감사함을 표하고 있기 때문에 비하로 보는 것은 다소 지나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70,80년대도 아니고 북한 사람들을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오해할 만한 상황이긴 합니다.





홍자는 이번 지역 비하 발언 의혹에 대해 사과를 하였는데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역 비하를 의도하고 생각한 멘트는 아니며

분위기를 띄우려고 한 멘트였지, 어떤 의도가 있진 않았다며 밝혔습니다.

발언을 듣고 불쾌하거나 기분 나쁘셨을 분들께 죄송하며  앞으로는 신중하게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행사 멘트 조심해야 될 필요성은 있습니다.

홍자는 미스트롯 송가인과의 미션 당시 송가인이 지목했을 때 꿈인줄 알았다며

팀 미션을 하면서 내 흠을 봤나 싶었다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홍자 응원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 모음입니다.





푸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