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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아내 나이 대전료
UFC선수 정찬성 아내 나이 대전료
코리안 좀비로 불리는 UFC선수 정찬성입니다.
지난 5월 정글의 법칙 로스트 정글에 출연하여 야생닭을 사냥하고
코코넷에 깨기도 하고 여러모로 인상을 남겨주었던 정찬성 선수인데요.
최근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된 정찬성 선수 프로필 정보 알아보려 합니다.
정찬성, 줄리엔강, 최여진, 장진희, 안일권, 양치승이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더라구요.
정찬성은 한국이 배출한 최고의 MMA 선수이자
세계 3대 이종 종합격투기 대회인 UFC에서 타이틀 매치를 치른 유일한 한국인 선수입니다.
코리안 좀비는 링 위에서 맞아도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 끈기때문에 불려졌죠.
정찬성은 포항출신으로 1987년생 현재 나이 만32세입니다.
키 175cm로 페더급인 정찬성 전적은 20전 15승 5패로 UFC랭킹 페더급 6위입니다.
정찬성은 미국에선 추성훈, 김동현 보다 자신이 인기가 더 많다고 언급하였는데요.
사실입니다.
정찬성은 무려 7시간 동안 사인회를 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김동현 전적은 28전 22승 4패 1무승부 1무효입니다.
또한 정찬성은 UFC 대전료부터 경기 중 링 위에서 일어나는 일들까지,
선수만이 알 수 있는 UFC 뒷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정찬성은 링 위에서 이겨야만 하는 이유로 돈을 2배로 받는 '승리수당'을 꼽았는데요.
최근 정찬성은 헤나토 모이카노 카네이로 선수를 1라운드 58초 만에 TKO로 제압했습니다.
인상적인 KO승으로 정찬성은 대전료와 승리 수당 외에 5만 달러(한화 약 5800만 원)의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작년 11월 야이르 로드리게스에게 5라운드 버저비터 KO패를 당했던 정찬성이었는데요.
정찬성은 UFC 진출 후 출전했던 7경기에서 모두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보너스로만 벌어들인 돈이 35만 달러(약 4억원)입니다.
합기도 3단, 태권도 2단, 유도 블랙벨트, 주짓수 퍼플벨트를 가진 정찬성입니다.
정찬성은 2007년 데뷔하여 2011년 UFC 데뷔전을 치뤘던 정찬성입니다.
어깨가 탈골되기도 했고 장기전엔 약해서 초반에 승부를 걸어 한방을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데요.
맷집도 좋구요.
경기력도 좋고 센스도 좋아서 인기가 많은 것입니다.
UFC는 명승부를 펼친 선수에게 대전료와 별도로 보너스를 주는데요.
경기력이 뛰어난 선수에겐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그리고 가장 멋진 경기를 펼친 승자와 패자에겐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를 시상합니다.
정찬성은 해피투게더에서 경기 중 라운드 쉬는 시간에 링 위에선 어떤 이야기가 오가는지,
경기를 마친 뒤 선수들끼리 무슨 말을 나누는지 밝혔는데요.
해외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한국 격투기 선수 정찬성입니다.
정찬성은 2014년 입대하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여 2016년 소집해제하였습니다.
2015년 UFC 최초의 한국 대회가 열렸는데 정찬성은 아쉽게 참가하지 못했죠.
경기마다 명장면을 만들어 내는 초특급 슈퍼스타인 정찬성은 2014년 결혼하였습니다.
3살 연상의 일반인 박선영 씨와 결혼하여 딸을 낳았는데요.
현재 정찬성 아내는 코리안좀비MMA 체육관을 운영중입니다.
정찬성은 아내에 대해 케이블TV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아내에 대해 성격이 좀 세지만 매력있다며 요리도 잘하고 밥도 잘 챙겨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서는 술 마시다가 만났다고 솔직하게 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2018년 한해동안 UFC에서 경기를 뛴 파이터들의 수입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요.
정찬성은 7만 8000달러(8728만 원)로 전체 250위에 올랐었습니다.
정찬성 제자 손진수는 1만 1500달러(1286만 원, 570위)였습니다.
정찬성은 작년 10월 UFC와 6경기 재계약을 체결하여
UFC에서 뛰는 아시안 파이터들 중에서 가장 많은 대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박재범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 AOMG 소속이기도 합니다.
정찬성 체육관인 코리안좀비MMA 체육관은 서울 강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찬성 선수 사진입니다.
이재정 교육감 나이 고향 프로필
이재정 교육감 나이 고향 프로필
노무현 정부 시절 통일부장관을 지냈던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화제입니다.
바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조국 딸 관련하여 의견을 밝혔는데요.
전 교육과정을 연계해 통합교육을 위한 제도적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나섰던 이재정 교육감입니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최근 논란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논문과 관련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의견을 밝히며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재정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장관후보자의 딸이 고등학생 때
논문 제1저자라고 여기저기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어 참다못해 한마디 한다며 글을 썼는뎅.
실습이 끝나면 실습보고서 같은 것을 쓰는데 미국에서는 에세이라고 하며 한국에서는 논문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의 딸도 대학교수의 지도 아래 현장실습을 한 것이고
그 경험으로 에세이 보고서를 제출한 것이라고 이재정 교육감이 조국 딸을 감쌌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재정에 대해 논문이랑 에세이를 구분 못 하는 것 아니냐며 비판을 하고 있는 것이죠.
아시다시피 조국 딸은 단국대 의대 교수가 주관한 의과학연구소의 2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2008년 12월 대한병리학회에 제출된 영어 논문의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특혜 논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국 딸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 이재정 교육감 어떤 사람일까요?
이재정 교육감 프로필 정보 알아봅시다.
이재정 교육감은 1944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75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천안입니다.
공교롭게 단국대학교가 있는 곳이군요.
성공회 신자 집안의 아들로 태어난 이재정은 서울 경기중학교,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이재정은 고려대학교 독문과에 입학하여 대한성공회 성 미가엘 신학원을 나와 대한성공회 사제가 되었습니다.
1944년생 교육자이자 정치인인 이재정은 딸 하나를 두고 있는데요.
성공회대학교 학장 및 초대-2대 총장을 지냈습니다.
사회참여적인 성향으로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습니다.
이재정은 김대중 정부 시절 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제33대 통일부장관을 지냈습니다.
그 후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등 민주당 계열에서 정치인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014년 지방동시선거에서 김상곤에 이어 제16대 경기도 교육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경기도교육감 재선에 도전하여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2011년 이후 노무현재단의 이사로도 재직하고 있는 이재정 교육감입니다.
저번달에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자사고 탈락에 관한 의견과
교육감·기초단체장·시의원 선거권을 만 16세로 개정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의 역점사업으로 중학교 2·3학년, 고등학교 1~3학년과 연계한 마이스터 과정 사업을 내세우고 있는 이재정입니다.
상당히 많은 개혁작업을 하고 있는 이재정 교육감입니다.
이재정 교육감이 9시 등교를 공식화하였고 2017년부터 야간자율학습을 폐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캐나다 매니토바 대학교에서 종교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토론토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재정입니다.
얼마전에는 교육정책의 일관성과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교육위원회’설치를 촉구하였는데요.
이재정 교육감은 최근 화제인 고교 무상교육에 대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책임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이재정 교육감의 조국 딸 논문 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9/08/09 - [정보] - 청와대 개각 명단 뜻 최기영 박삼득
장대호 얼굴 사진
한강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 결혼 나이 얼굴 사진 신상공개
장대호 사건 정리입니다.
8월 12일 경기도 고양시 한강 마곡철교 남단 부근에서 표류 중인 몸통시신이 발견되어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사실, 이 사건을 처음 들었을 때는 몸통만 있어서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생각을 못했었어요.
시신은 머리와 팔다리가 없는 남성의 알몸 몸통이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경찰은 시신의 신원 확인에 주력하는 한편, 훼손된 나머지 시신이 있는지 주변을 수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범인이 잡혔습니다.
아니, 범인 장대호가 자수를 하였습니다.
시신의 크기와 형태 등으로 미뤄 20대에서 50대 사이의 성인 남성으로 추정되어 너무 광범위했습니다.
또한 시신몸통만 발견되었기 때문에 DNA외에는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단서가 없는 상태였는데요.
8월 16일 오른쪽 팔 부위 사체를 수색 중인 경찰이 발견을 했습니다.
이때도 이 팔이 이 시신과 동일한 인물인지도 정확하지 않아서 범인을 잡을 수 있을 지 이때도 전 의문이었습니다.
그런데 17일에는 피해자의 머리로 추정되는 사체 부분이 발견되었는데요.
17일 당일 피의자 장대호가 자신의 범행이라며 자수하였습니다.
장대호는 이전부터 경찰이 용의자로 의심하던 자라고 하긴 하는데 뭐 그건 정확히 못믿겠구요.
경찰은 당일 장대호 구속영장을 신청하였고 다음날인 18일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하였습니다.
장대호가 자수할 당시 서울지방경찰청에 먼저 들려 자수 의사를 밝혔으나
당시 안내실 직원은 장대호에게 인근 경찰서로 가서 자수하라고 안내를 하였다고 하죠.
경찰은 안내실 직원을 대기발령 조치한 뒤 추후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하였다는데요.
안내실 직원을 감독한 직원에 대한 징계도 물론 있어야겠습니다.
장대호가 그대로 자수를 또 해서 다행이지 어떻게 사건이 계속 될 지 모르는 거잖아요.
아무튼 장대호가 붙잡혔습니다.
한강 몸통시신 사건으로 장대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게 되었고 장대호 신상 및 장대호 얼굴에 대해서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해하였습니다.
살해 이유는 8월 8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자신이 일하던 모텔에서 투숙객인 피해자가 장대호에게
반말을 하는 등 시비를 걸고, 숙박비 4만원을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장대호는 살해를 했던 것입니다.
살해한 뒤 여러 차례에 거쳐 시신을 토막내 한강에 유기한 것인데요.
장대호 정말 끔찍합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잔인하게 살해하다뇨..
그냥 죽인 것도 아니고 토막낸 것은 고유정 사건을 생각나게 합니다.
처음에는 마스크를 쓴 채 등장한 장대호인데요.
장대호는 취재진 앞에서 피해자를 향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다음 생애에 또 그러면 너 또 죽는다며 막말을 하여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고유정 사건처럼 범행이 너무 잔혹하고 잔인해서 장대호 신상을 공개할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는데요.
결국 범인 장대호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장대호는 사이코패스 분노조절장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21일 공개된 장대호 얼굴입니다.
장대호는 39세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었습니다. (만 38세)
한강 훼손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가 이렇게 공개되었습니다.
키가 상당히 작아보였는데요.
위 사진은 장대호 얼굴 공개 관련 뉴스캡처입니다.
장대호 얼굴 공개에 따라 장대호의 과거 행적도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장대호는 2004년부터 2017년까지 13년 동안 네이버 지식인에서 활동하였다고 하네요.
2015년~2016년에 일베저장소에서 활동했던 사람이라는게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진빌리"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였으며 유튜브에 자신이 문워크 연습하는걸 올린 뒤,
일베에 꾸준히 올려서 "문워크게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의 네임드 유저였던 장대호입니다.
앞서 얘기한 네이버 지식인 활동인데요.
장대호는 학교 폭력을 고민하는 질문에 상대방 머리를 찍어라고 답하는 등 폭력성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15년에는 마이클 잭슨 춤 개인 강의하는 한 서양 여성의 유튜브 영상에 성.희롱 댓글을 달았다가
그 여성으로 부터 역겨운 변태라고 욕을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장대호는 관상감 이라는 한 관상 관련 카페에 전 매니저였다고 합니다.
정말 다양하게 활동을 한 장대호네요.
장대호가 작성했던 글 목록도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지고 말았습니다.
물론 과거 사진도요.
2016년 장대호가 올린 정모 후기 글도 있더라구요.
댄스 동호회 회원들과 정모를 가진것을 인증한것을 보아 댄스 동아리쪽에서도 활동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JTBC가 최초로 장대호 얼굴을 공개하였는데요.
얼굴 공개 전에 이어 취재진 앞에서 장대호는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나쁜놈이 나쁜놈을 죽인 사건이라며 여전히 자신의 범행을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 주었습니다.
일산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고양경찰서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공개된 장대호 얼굴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상대방이 죽을 짓을 했기 때문에 반성하지 않는다고 말한 장대호입니다.
유가족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다고 언급하며 고려 때 김부식의 아들이 정중부의 수염을 태운 사건이 있었는데 정중부가 잊지 않고 복수했다고 말했습니다.
말을 이어가려 했지만 경찰의 제지로 그대로 경찰서 안으로 들어간 장대호입니다.
장대호는 경찰이 이동시키려 하자 왜 말을 못 하게라며 반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경찰의 초동대처가 미흡했다는 논란이 일어났는데 정말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