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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계산법 기준

2019년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계산법 기준 알아보기



오늘은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계산법과 기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2019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재단 스마트폰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는데요.

국가장학금에 대한 관심과 함께 실검에도 오르더라구요.


참고로 2019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기간은 8월 20일부터 9월 10일 18시까지입니다.


꼭 대학생분들은 신청하셔야합니다.


국가장학금 신청대상은 신입생, 재입학생, 편입생, 복학생입니다.


재학생은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이 원칙이었습니다.

이번 국가장학금 재학생의 2차 시기 신청 허용 횟수는 재학 중 1회에서 2회로 확대되었는데요.

1차 신청 기간을 놓친 재학생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재학생은 신청 후 ‘구제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참고로 자녀가 세 명 이상인 가구에 지급하는 다자녀 장학금의 경우 기존에는 1988년 이후 출생자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연령 제한 기준이 폐지되었습니다.

자신의 집의 소득분위에 따라 장학금 지원금이 정해지기 때문에 소득분위 계산을 확인해야합니다.

이명박 대통령때부터 시작된 국가장학금은 저도 덕분에 쏠쏠하게 대학교를 다닐 수 있었습니다.

정말 높은 대학등록금, 수업료를 국가장학금 덕분에 조금 낼 수 있었습니다.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는 1구간(분위)부터 10구간(분위)으로 나뉩니다.

매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하는 기준중위소득과 연계해 정해집니다.

자녀를 키우시는 부모들도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입니다.

국가장학금 혜택 받으셔야죠?ㅎㅎ

현재 신청기간이기 때문에 국가장학금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가장 메인은 이 화면이 뜨게 되는데요.

소득구간(분위) 확인 바로가기를 하시면 됩니다.


국가장학금은 1구간부터 8구간까지 해당되는 학생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성적도 어느정도 나와야합니다.


우선, 로그인을 하셔야 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만요.


소득구간(분위)이란 무엇일까요?

 

학자금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하여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산정한 대학생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재단의 소득구간(분위) 구간표에 적용하여 결정한 구간(분위)값입니다.


학자금(장학금)지원을 신청하게 되면 정보제공 동의 후 소득 재산 조사가 이루어집니다.


그런다음 소득인정액에 따른 소득구간(분위)가 산정되며 소득구간(분위)를 결정하여 통지가 옵니다.


최신화할 정보가 있는 경우 학생 통지일로부터 14일 이내 최신화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소 계산이 복잡합니다.



※ 소득구간(분위)값은 '월 소득인정액'으로 소득과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의 합계

※ 소득구간(분위) 경곗값 = 기준중위소득 × 구간(분위)별 기준중위소득 대비 비율

※ 기초 및 차상위계층은 수급자격으로 확인


그래서 소득산정 모의 계산을 통해 어느정도 소득구간 분위를 계산해보는 것입니다.


입력하는 자료를 기초로 선정여부가 판단되지만 단순 참고용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제 경험상 차이는 별로 안나긴 하더라구요.



소득분위 계산에 정말 많은 자료가 포함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학생 소득을 비롯해 가구원 소득과 차량, 금융재산, 부채 등의 정보를 다 종합해서 국가장학금 소득분위가 계산되는 것입니다.


소득 구간에 따라서 학기별 최대 지원 금액과 연간 최대지원금액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9학년도 국가장학금 I유형 지급액수입니다.


갈수록 지원금액이 높아지는데요.


아래 표입니다.



제가 대학교에 다닐 때보다 금액이 더 늘었네요.


소득인정액 모의계산을 통해 여러분도 한번 계산해보세요.


원래 국가장학금은 등록금에서 선감면 우선지급 방식입니다.


2차 신청해서 선발된 경우 학기중에 지급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려면 회원가입도 해야되고 공인인증서도 있어야 합니다.


또한 알맞은 기간에 신청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서류를 제출해야되구요.


홈페이지 잘 참고하셔서 꼭 국가장학금 혜택 받으세요






http://www.kosaf.go.kr/


신청 마감일(9월 10일)에는 신청자가 몰려 조기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국가장학금 신청 후에는 소득 심사를 위한 서류 제출과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9월 16일(월) 18시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신청 시 입력한 가족정보와 공적정보 상 가족정보가 일치 하지 않을 경우에는 9월 16일(월)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 모음입니다.



국가장학금 신청, 지원과 관련해 상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 서울·수원·부산·대구·광주·대전·춘천에 있는 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면 일대일 맞춤형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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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오 독초 효능

초오 독초 효능 투구꽃 사약재료



지난 17일 광주에 80대 노인이 민간요법으로 독초인 초오(草烏)를 달여 먹었다가 사망하였습니다.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토 등 중독 증상을 보여 함께 살던 아들이 병원으로 옮겼지만 치료 중 숨을 거뒀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아 후유증으로 통증에 시달리다 가족 몰래 초오를 복용하였다고 하더라구요.


독성이 있는 약초를 섭취해 숨지는 사고는 계속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독초 초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지난 6월에도 초오를 명탯국에 넣어 끓여 먹은 70대 노인이 사망한 일도 있었죠.


초오는 미나리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의 뿌리입니다.

그래서 초오 연관검색어에 뿌리가 있는거에요.


초오는 한때 사약의 재료로 사용됐을 만큼 독성이 강한 약초입니다.

과량 복용할 경우 호흡곤란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왜 초오를 민간요법으로 복용하려는 것일까요?


초오 효능입니다.

초오는 전문가의 처방 하에 제대로 된 용도로 쓰이면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경통과 관절염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죠



중국에서는 북오두를 말하며 일본에서는 공정생약으로 수재되지 않았는데요.


일본에선 초오가 살인 사건에도 쓰였는데요.

약 19억 원에 이르는 보험금을 노리고 초오와 복어가 가지고 있는 독으로 아내를 독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초오는 오두라고도 불리는데 까마귀 머리와 비슷하게 생겨서 그렇답니다.


두통, 복통, 종기, 반신불수, 인사불성, 구안와사 등 민간요법으로 간혹 이용되어

풍습증으로 인한 마비증상이나 인사불성, 류머티즘성관절염, 신경통, 요통, 파상풍 등을 소량으로 치료합니다.


배가 차가워 생기는 복통에도 응용되죠.


진통, 진정, 항염, 국부마비완화 작용이 있지만 임의로 달여서 먹거나 하면 절대 안됩니다.



한의사 처방과 진단이 무조건 필수인 초오입니다.


태아 유산이 될 수도 있으니 임산부는 절대 먹어선 안되구요.


초오 즙을 끓인 것을 사망이라고 하더라구요.








초오는 자줏빛 투구처럼 생긴 꽃을 피운다고 해서 투구꽃으로도 불립니다.

이른 봄 가장 먼저 싹을 틔우는 산야초여서 산나물로 착각하고 섭취할 수 있으니 그 점도 조심해야 합니다.

소화불량일 때 민간 상비약으로 즐겨 찾던 ‘화풍단’도 초오를 이용해 만든 약입니다.

절대 전통시장과 한약재 시장에서 불법 유통되는 초오 구입하지 마세요.

독성이 강해 한약재로도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한 번에 소량을 먹더라도 장기 복용하면 아코니틴이 체내에 축적돼 위험합니다.

담금주 만들 때도 조심하세요.

초오가 섞일 수 있으니까요.

장희빈 사약 원료로도 쓰였다니 무시무시하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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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파트 균열 원인

수원 아파트 균열 사고 원인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파트 외벽에서 균열이 발생해서 주민들이 밤중 대피를 했다고 합니다.

정말 깜짝 놀라셨겠어요.


1991년에 지어진 아파트라고 하는데요.

어제 오후 7시 즈음에 수원시 권선구의 한 노후 아파트 1개동 1~2라인에서 

큰 균열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균열 발생 지점은 아파트 본채와 환기 구조물을 잇는 이음 부분인데요.



이 균열은 8~9개 층으로 이어지면서 약 5㎝ 정도 벌어져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수원시는 곧장 1차 육안 감식을 하였는데 환기시설만 붕괴 가능성이 있고, 

아파트 본 건물 자체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하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주민 30세대 100여 명을 인근 경로당과 교회 등으로 대피시켰습니다.

수원시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이 아파트의 정밀 안전 진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준공한지 30년 가까이 된 아파트에서 콘크리트 파편들이 떨어져 내린건데 얼마나 놀랐을까요.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고 지금도 걱정이 많을 것 같아요.


수원시 구운동 권선구에 위치한 아파트로 입구에는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현재도 파편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 안전상의 이유로 현장은 통제된 상태입니다.



집안에 귀중한 물품이 있을텐데 얼른 진단 결과가 나와야 할텐데요.

주민들은 상상했던 것보다 심각하게 균열되어 벌어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외벽과 환기구 연결 부분에 균열이 생긴 것인데 환기구와 인접한 30가구, 주민 100여명이 대피한 것입니다.




환기구는 오수처리 시설과 연결되어 있다고 해요.

쓰레기 배출 시설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채 방치되었다고 합니다.

관리사무실과 노인정, 권선구청 대강당 등으로 대피하였고 주민들에게 구호 물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야되는 직장인들이 큰일이네요.

쇠가 부러지는 소리도 났다고 하는데 무섭네요.

현재 아파트 붕괴 가능성은 없다지만 걱정은 됩니다.




정화조에 의한 정화조 환기 시설로 판단되어 정화조가 필요한 시설인지 아닌 시설인지 정확한 안전진단을 할 예정입니다.

시설물을 철거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수원 아파트 균열 사고 소식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방치된 시설에 오래된 아파트라 균열이 일어났네요. 

로프 등으로 고정하는 임시대책을 추진하려 했지만 환풍시설을 철거 또는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염태영 시장이 긴급히 이 아파트로 달려와 현장을 점검 했고 

현재 아파트내 관리사무실 2층에는 비상상황실이 꾸려졌다고 합니다.

수원 아파트 큰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사진으로봐도 균열이 많이 되긴 했더라구요.

사고 현장에 취재진이 갔는데 그때도 균열 파편들이 떨어지는 걸 보니 무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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