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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 뇌종양 남편

김혜연 뇌종양 남편 나이 자녀

 

 

다둥이 엄마이자 트로트 가수인 김혜연이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다고 하네요.
매주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방송인데요.
TV는 사랑을 싣고 감동적인 에피소드가 정말 많아서 김혜연 역시 얼마나 감동적일 지 궁금합니다.
전 국민이 아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뱀이다! 등의 노래 김혜연입니다.
참고로 김혜연은 1971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48세입니다.


 

 

꾸준히 관리하는 몸매도 정말 대단한데요.
김혜연은 그동안 인생다큐 마이웨이, 사람이 좋다 등에 출연하며 뇌종양 투병과 가족을 공개하였습니다.
다산의 여왕이자 연예계 행사 여왕으로 불리는 김혜연인데요.

김혜연은 인천광역시 고향으로 학창시절 중학교, 고등학교 때까지 육상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인천 여자고등학교와 인천전문대학 체육학과를 졸업하였죠.

 

 

 

 

 

김혜연은 아버지의 권유로 1991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인기상을 받았었는데요.
30년 전, 형편이 어려워도 가수의 꿈을 절대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스스로 노래 레슨비, 생활비를 충당하기위해 인천 신포동 수제화점에서 알바를 시작하였다네요.
그리고 김혜연이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서 찾으려는 분이 최연송 사장님입니다.


 

 

 

김혜연의 어려웠던 가정형편을 알고 당시 40만원이라는 거금을 알바비로 챙겨주었었다네요.
오디션이 있는 날이면 나서서 알바를 빼주며 김혜연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주었습니다.
최연송 사장님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딸같이 생각했던 것이겠죠?


김혜연은 작사가 서판석의 소속사에 소속되어 김나현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데뷔를 하였습니다.


 

 

노래는 잘 불렀지만 큰 반응을 이끌지 못했죠.
그 뒤 김혜연은 1993년 바보같은 여자 노래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였습니다.
특히나 댄스트로트로 인기몰이를 하게 되었는데요.


김혜연은 가수가 되고 30년 간 쉴 틈 없이, 결혼, 일, 육아를 병행하며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죠.
최연송 사장님과 연락이 끊겼구요.

 

 

 

알다시피 김혜연은 10년전 뇌종양 수술을 했구요.
완치가 된 지금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김혜연 2집은 무려 100만장이나 팔리며 흥했었죠.


김혜연 히트곡으로는 간큰 남자, 서울 공화국, 유일한 사람, 예쁜 여우, 유리구두, 화난 여자 등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앨범을 발매하며 고장난 눈물샘으로 활동했습니다.

 

 

 

 

 

 

 

재치 있는 가사와 신선한 곡으로 신세대 트로트 1세대를 이끌었던 김혜연 정말 예뻐요.
현재 김혜연 소속사는 루체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설운도, 문희옥, 이태희, 조정민, 장세진 등이 속해 있습니다.

 

 

SBS 가요대전 트로트부분상을 비롯해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였던 김혜연입니다.
팝켓 아시아 뮤직 어워드 10대 가수상까지 수상하였는데요.
2017년에는 게으른 농사 클로렐라 광고 계약을 했었는데 무려 3억원대의 광고였습니다.
행사시즌에 정말 밀려드는 스케줄로 바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이미지도 있죠.

 

 

태풍 링링으로 인해 함양군 산삼축제 개막식 축하공연은 일정이 변경되기도 했는데요.
정말 행사가 어마어마합니다.
김혜연은 2000년 5살 연상인 사업가 고영륜 씨와 결혼하였습니다.
남편이 하던 사업이 악화 등 여러가지 경제적 문제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죠.
임신 9개월 몸상태에도 무대에 올랐었습니다.

 

 

 

남편과는 가수와 팬으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김혜연 남편은 목포고등학교 체육 선생님이었는데 서울로 올라와 사업을 하며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도는 둘째 아이를 가졌을 때 났었구요.
아이들이 먹고 싶다는 것이 있을 때는 전당포에 시계를 맡기고 사줄 정도로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라고 하네요.

 

현재 아들 둘과 딸 둘을 낳은 김혜연입니다.
한국모유수유 홍보대사로도 활동했고 둥지탈출 등에서도 가족을 공개했었구요.
2010년 한 방송을 통해 건강검진을 받는 과정 중 뇌종양을 발견했었는데요.
당시 유서를 써놓고 행사를 다닐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1년 뇌종양 완치가 되었습니다.
뇌종양은 뇌의 신경조직에 생긴 종양으로 악성도에 따라 양성종양, 악성종양으로 구분됩니다.
매년 2500~4500명의 뇌종양 환자가 발생합니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지만 환자의 70% 정도가 두통을 겪습니다.
수술이나 방사선 수술로 치료를 합니다.

 

딸 둘을 낳고 난임 판정을 받았던 김혜연입니다.
늦둥이를 낳아 보려니까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안생겼다고 하네요.
인공수정도 해봤지만 결국 아들은 자연적으로 갖게 되었습니다.
출산을 네 번이나 반복하고 출산할 때마다 20kg씩 살이 쪘었다고 하는데요.

 

 

다이어트 박사라고 할 정도로 운동과 식단에 신경을 쓰며 관리를 했습니다.
어느새 3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김혜연인데요.
한 달도 쉬어본 적이 없다고 해요.
만삭의 몸을 가지고 일주일 전에 노래를 부르고
출산을 하고 조리 기간이 있어야 하는데, 넷째 아이를 낳았을 때는
11일 만에 조리원에서 나와 무대에 올랐었다고 합니다.

 

 

노래 샤르르도 좋더라구요.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두고 삶을 포기할 수 없었고 뇌종양을 극복한 김혜연 멋있습니다.
참고로 코요태의 빽가는 2009년 뇌종양 판정을 받고 2년 동안 투병생활을 했었죠.

 

사실, 인기 트로트 가수들은 방송에 나오는 것보다 행사 뛰는게 더 수익이 좋은데요.
김혜연 예능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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