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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아들 이상

이주호 아들 이상 해바라기 사랑으로 인생다큐 마이웨이



이주호는 해바라기 포크 듀오의 멤버로 아들 이상 역시 같이 해바라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이주호가 출연하여 해바라기 사랑으로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들 이상 역시 출연하여 아버지 이주호와의 일상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이주호 아들 이상 관련하여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들 이상 키도 큰 것 같고 잘생겼어요.

이미 결혼했더라구요.



이주호 아들 이상은 현재 나이 37세입니다.

사실, 혼혈인데요.


이주호 아내이자 이상 어머니 윤재니가 미국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상 본명은 이상수입니다.

2005년 솔로가수로 데뷔한 이상입니다.






이상은 앞서 2000년 그룹 유.피.에스(U.P.S)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인데요.


이후 래퍼 도끼와 함께 그룹 레이원으로 언더그라운드를 통해 활동하기도 했었죠.

레이온이라는 힙합팀입니다.



그러다가 2005년 데뷔 앨범 ''올 어바웃 다 러브(all about da LOVE)''를 발표하였고 타이틀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솔로전향을 한 것인데요.


행복을 주는 사람을 바로 해바라기 이주호 노래이기도 하죠.

당시 이상은 앨범 수록곡을 작사, 작곡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 이주호의 능력을 잘 받은 것 같아요.

해바라기의 이주호가 아들을 위해 직접 피처링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가수가 되기 위해 좌충우돌 경험을 쌓아 온 이상입니다.

10살에 전문적으로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감행하였구요.



이상은 흑인음악에 심취하였고 미국에서 회계사 공부를 하면서 음악 활동을 병행한 이상입니다.

공부하고 있을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아버지를 놀라게 했을 정도로 음악에 대한 재능을 선보였고 결국 이상은 해바라기에 합류하였습니다.

1977년에 이정선, 이주호, 한영애, 김영미의 4인조로 결성되었던 해바라기입니다.

정식 데뷔는 1983년 1집을 발매하며 하였는데요.






해바라기는 그동안 사랑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모두가 사랑이에요, 어서 말을 해, 내 마음의 보석상자 등 히트곡을 발매하였습니다.

이주호, 유익종 2인의 원년 듀오 멤버로 유익종이 팀을 나와 솔로로 전향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광준, 심명기, 그리고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가 합류하였습니다.

이주호는 리더로 그대로이며 1999년부터 강성운이 오랫동안 같이 해바라기로 활동했습니다.

2016년 강성운 탈퇴와 함께 아들 이상과 밴드 윤종부, 김범준 멤버가 합류했습니다.



뮤지션의 아들로 태어난 이상은 어릴 적부터 남들이 밥을 먹듯이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했는데요.

당시 대스타였던 아버지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였습니다.



솔로가수로 활동했을 때도 사실 이상은 행복을 주는 사람을 타이틀로 할 생각은 없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상은 힙합을 좋아했었고 R&B 힙합을 준비했었고 행복을 주는 사람은 수록곡으로만 할 생각이었는데요.

아무래도 회사는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행복을 주는 사람을 타이틀로 선정한 것이죠.



이상은 해바라기에서 키보드를 맡고 있는데요.

말을 배우듯이 자연스럽게 음악을 배웠지만 기타는 아버지 이주호가 치기 때문에 건반을 배웠다고 합니다.

아무튼 2015년 말부터 가족 단위의 밴드가 된 해바라기입니다.


 


포스팅 사진은 이주호 이상 사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이상은 살도 100kg까지 찌고 괴로워서 술만 먹기도 했었지만 아내를 만나 극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결혼 2년차라고 하네요.

12년 공백을 깨고 싱어송라이터로서 이상은 올해 미니앨범 시작을 발매하였습니다.

앨범 '시작'의 컨셉은 뉴트로로 나는 널 아무 이유없이 사랑해, 시작 두노래가 타이틀입니다.

수록곡 중 '행복한 추억'은 아버지 해바라기 이주호씨가 아들의 컴백을 기념하여 직접 작사, 작곡해주었다네요.


 


이상 노래가 좋고 특히나 송은이와 위너 강승윤이 추천하여 이상 노래를 들으신 분들이 많은데요.

이주호만큼 이상 노래도 좋으니 음원사이트에서 찾아서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80년대 최고의 포크 그룹으로 통하는 해바라기 이야기를 더 해볼까요?

원래는 2인 체제로 듀오인데 지금은 밴드가 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요.



 


해바라기는 꾸준히 공연을 다니고 있습니다.

해바라기 이주호는 아름다운 화음과 따뜻하고 희망적인 가사로 가요계를 이끌었습니다.

해바라기 노래 모르는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이주호는 1956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63세입니다.




이주호는 가수 이정선, 엄인호, 이광조와 절친한 친구 관계이며 해바라기 뮤직 대표이기도 합니다.

명지실업전문대학 전자계산학과를 나왔습니다.

아무튼 해바라기 이주호는 ABU 국제가요제 대상, 한국 노랫말 대상, 문화예술대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연예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을 통해 이주호 아들 이상 에피소드가 소개되어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해바라기 밴드 활동은 계속 열심히 할 것이라고 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소통할 수 있는 예능 프로에도 나가고 싶다네요.



인생다큐 마이웨이 이주호 편



개인적으로 활동을 하다가 활동을 접고 작곡가로 10여년의 세월을 보냈던 이상입니다.

어느덧 20년 가까이 되는 음악생활을 하였는데요.

아버지 이주호는 매일 4시간씩 연습을 한다고 하네요.


 


해바라기의 히트곡 사랑으로 에피소드입니다.

이주호는 1986년도 아시안게임에서 함께 부를 노래로 멜로디를 만들었습니다. 

노랫말이 떠오르질 않아 못 만들고 있었는데, 

1989년 어느 날 신문에서 한 기사를 보게 됐습니다.


환경미화원 가족의 이야기였는데요.

어머니 아버지가 새벽에 일하러 나간 새 4자매가 먹을 게 없어 

배고픈 나머지 농약을 먹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주호는 갑자기 연필하고 노트를 가져다가 가사를 쓰고 

1~2분 정도에 사랑으로 가사를 다 쓰게 됐습니다. 


사랑으로 노래는 지금도 많은 분들이 같이 부를 수 있는 노래죠.


이주호는 개신교인데 ‘사랑으로’는 마치 하나님께서 선포해 주신 곡인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주호 아들 이상 관련 정보였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 모음입니다.




어느덧 데뷔 45주년을 맞은 이주호를 축하해 주기 위해 

가수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 친구이자 동료인 정태춘과 

박은옥, 탤런트 김현주가 이주호를 찾았습니다.

이주호 관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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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데이 농업인의 날

가래떡 데이 농업인의 날 유래 의미



11월 11일 오늘은 빼빼로 데이입니다.

전형적인 데이 마케팅 중의 하나로 물론 공식적인 기념일은 아닌데요.

많은 사람들이 친구와 연인 동료 등에게 빼빼로나 포키를 사서 선물해주곤 합니다.

하지만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기도 한데요.

이를 따서 만들어진게 바로 가래떡 데이입니다.

참고로 농업인의 날은 1996년 국가공인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하지만 1964년부터 원주에서 매년 11월 11일에 행사를 진행하였다고도 하네요.

오늘은 농업인의 날 가래떡 데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면서 광고의 날, 그리고 해군의 날이자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일이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Veteran's Day(제향군인의 날)라는 국가 공휴일이기도 하죠.

발걸음의 모양과 비슷한 보행자의 날이기도 하다네요.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정부와 각급 공공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캠페인인 가래떡 데이인데요.

올해 일본 불매운동이 극심하게 이루어지다 보니 가래떡 데이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 같아요.

전국 곳곳에서 가래떡을 이용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요.

학교에서도 급식으로 가래떡 등 떡과 관련된 음식이 나올 확률이 높죠.



빼빼로처럼 가래떡 역시 길쭉길쭉하게 생기다보니 가래떡 데이가 이루어졌는데요.

적어도 떡볶이라도 먹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합니다.

가래떡 데이라는 아이디어는 2003년에 안랩(안철수연구소)에서 처음 제안하였다고 하더라구요.

그 뒤 2006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공식적으로 지정하여 기념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나름 가래떡 데이 유래가 있네요.



'찰떡이'와 '궁합이'라는 이름의 가래떡데이 공식 캐릭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농업인의 날과 11월 11일은 무슨 관련일까요?

11월11일 지정된 것은 한자 11(十一)을 합치면 흙 토(土)가 되기 때문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11월 11일에 빼빼로를 주고받는 빼빼로 데이가 상업적인 기념일로 정착하였는데요.



가래떡은 물에 불린 멥쌀을 빻은 가루에 다시 일정량의 물을 부어 반죽한 다음 쩌내 길쭉하게 뽑아낸 떡입니다.

둥글고 길게 늘여 만든 모양으로 길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죠.

가래떡은 통째로 꿀어 찍어 먹거나 굳혀서 석쇠에 구워 먹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오뎅 파는 곳에도 가래떡이 담가줘 있더라구요.

가래떡꼬치 맛있어요.



국수처럼 장수를 기원하는 음식이기도 한 가래떡입니다.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는 '골미떡'이라고도 한다네요.



물론 가래떡 칼로리도 어마어마합니다.

설탕이나 꿀 같은걸 곁들이면 더욱 높아지겠죠.

딱딱하게 굳은 떡이 있다면 오븐이나 팬 등에 강한 열로 구우면 구운떡이 되서 바삭바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할 수 있으니 끓는 물에 넣어서 말랑말랑하게 먹는 것도 좋아요.

말랑할때 냉동실 넣어야 그대로 해동해서 먹기 편합니다.






가래떡을 먹을 때 노인들은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기도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도 숙지하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길쭉한 떡 모양이 막대과자를 대신할 수 있어, 가래떡으로 선물을 대신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아요.

과자회사 마케팅에 휩쓸리기보단 우리 쌀, 우리 제품을 애용하자는 움직임이 널리 퍼지고 있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데이마케팅 그냥 다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빼빼로도 좋고 가래떡도 좋아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빼빼로는 상술이니 가래떡을 먹어야한다고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강요는 하지 맙시다.

소비자가 결정하는 것이죠.



또 가래떡 뿐만 아니라 꿀떡이나 다양한 떡을 선물하는 것도 좋겠구요.

개인적으로는 과자 과대포장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정리하자면 농업인의 날 지정은 1964년이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이날을 가래떡데이라 지칭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래떡 데이 관련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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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줄거리 등장인물

꽃길만 걸어요 줄거리 등장인물 몇부작 



꽃길만 걸어요 KBS 일일드라마 정보 소식 알려드릴게요.

무려 2020년 내년 4월까지 방영될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입니다.


막장드라마였던 전작 여름아 부탁해는 그래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는데요.

과연 이번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 역시 막장일지 시청률은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10월 28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입니다.



꽃길만 걸어요 인물 소개 참고하시면서 읽어주세요.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는 매주 평일 저녁 8시 30분에 30분동안 방송됩니다.


우선, 몇부작인 지 궁금하실텐데요.

꽃길만 걸어요 120부작으로 2020년 4월 10일 종영예정입니다.


긴 호흡의 KBS 저녁 일일극이라 매년 2작품정도가 방송되는데요.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 역시 기네요.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입니다.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양희경, 선우재덕, 

김규철, 김경숙, 조희봉, 정소영, 이유진 등이 출연합니다.




꽃길만 걸어요는 원래 며느리가 너무해란 제목으로 만들어질 예정이었습니다.

우리집 꿀단지를 집필한 강성진 작가가 집필할 계획이었는데요.


작가가 계속 바뀌며 최종적으로 꽃길만 걸어요는 채혜영, 나승현 작가가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나승현 작가는 드라마 미친사랑,

채혜영 작가는 세상 끝의 눈물, 사백년의 꿈 등의 작품을 썼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연출은 박기현 PD가 맡았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연출 박기현 PD는 반올림 드라마를 비롯해 전국 노래 자랑, 연예가 중계 등을 연출하였습니다.

그동안 시사교양, 예능을 비롯해 드라마 등 여러 곳에 발을 담구었습니다.

생활력 강한 며느리이자 아줌마 강여원 역을 맡은 최윤소인데요.

최윤소 배우는 아직 미혼이라 시어머니와의 관계나 시댁살이에 대한 경험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시댁에서 고군분투하는 프로 주부 강여원(최윤소)와 사서 고생길을 걷는 열혈 국선변호사 봉천동(설정환),

안하무인 마이웨이의 도도한 상속녀 황수지(정유민), 황수지를 성공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김지훈(심지호)이 이야기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출연 배우들 잠깐 알아볼게요.

빅픽쳐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배우 최윤소인데요.

1984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34세입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나왔는데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주로 조연을 맡았던 배우 최윤소입니다.

꽃길만 걸어요는 최윤소가 드디어 데뷔최초 KBS일일연속극의 주인공을 맡게 된 것인데요.

최윤소는 2010년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로 데뷔했었습니다.

최윤소는 그동안 품위 있는 그녀, 이름 없는 여자, 가화만사성, 

라이어게임, 제3병원, 넝쿨째 굴러온 당신, 그대 없인 못살아 등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최윤소 꽃길만 걸어요 주연 캐스팅 소식은 지난 9월 밝혀졌는데요.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역할 강여원은 육아, 살림, 재테크까지 완벽 그 자체인 열혈 전업주부로 

고집 센 시어머니와 바람 잘 날 없는 사고뭉치 시댁식구들의 비위를 맞추는 데에도 도가 턴 인물입니다. 

특히 대학시절 기자를 꿈꿨던 그녀는 결혼 이후 더 이상 심장 뛰는 일을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갑작스러운 남편의 사고로 인생 제 2막을 맞이하게 되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최윤소는 소용돌이처럼 휘몰아친 사건 때문에 급변한 삶을 헤쳐 나가는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시어머니 역할이 바로 양희경 배우가 맡은 것인데요.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 재밌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최윤소 (강여원) 전남편 역할은 누구일까요?

바로 배우 임지규입니다.

특별출연으로 기자로 회사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나서다가 의문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다고 하네요.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는 또래 친구들이 해주는 육아 이야기와 시댁과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역할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봉천동은 배우 설정환이 맡았는데요.

봉천동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동생과 함께 거리에 버려지면서 고아가 됐지만 

유들유들한 성격과 초긍정적인 마인드로 가시밭길 같은 인생을 맨손으로 헤쳐온 열정남 역할입니다.




설상가상 심장에 이상이 생겨 생사를 오가는 위기를 겪지만

바로 강여원(최윤소)의 남편 심장을 이식받게 됩니다.

설정환은 오디션을 통해 첫 드라마 주연에 도전한 것이라고 합니다.

오디션 때 감독님과 연기보다 사적인 대화를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는 잘 모르는 배우도 많이 출연하는 것 같아요.



양희경은 드라마의 중심에서 밥을 열심히 해서 가족에게 먹이고, 

식당 손님에게 먹이는 역할이라며 자신의 역할을 소개하였는데요.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대해선 내 자식과 남의 자식 구별 없이 식구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라고 소개했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박기현PD는 9회 말 투 아웃에 지고 있는 팀이 역전을 하는 성장드라마라며

로맨스도 있는 희망을 주는 드라마라며 드라마를 소개하였습니다.

이야기의 힘과 캐릭터의 매력으로 가는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기대됩니다.



배우 정유민은 안하무인 성격을 가진 부잣집 상속녀 황수지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연기하는데 고민을 했다며 실제는 3남매의 장녀로 역할과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악역을 맡을 것이라면 확실하게 미움 받을 수 있도록, 악한 연기를 잘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이 좋은 많은 배우들이 발굴되었으면 좋겠네요.




꽃길만 걸어요 예고편 캡처입니다.






조희봉, 정소영, 류담 등이 출연하는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입니다.

최근 약 40kg 체중 감량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개그맨 출신 류담인데요.

이혼 소식 역시 화제였었죠.

다니던 회사에서 실직하고 재취업에 연거푸 실패하면서 어느새 프로 전업주부의 삶을 살고 있는 인물 역할이라고 합니다.



배우 이유진도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배우 이유진이 맡은 봉선화는 천동의 여동생 역할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연플리’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연이어 출연했던 배우 이유진입니다.

일일 드라마다보니 꽃길만 걸어요 출연 배우들이 정말 많습니다.



KBS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지니고 있는데요.

출생의 비밀과 불치병, 불륜 등 자극적인 소재를 쓰는 경우가 많죠.

꽃길만 걸어요에 대해 박기현PD는 캐릭터의 힘으로 가는 드라마로 막장요소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설정환, 정유민 등 주연 경험이 없는 배우를 기용하였는데 오랫동안 오디션을 보며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설정환은 첫 주연이 돼 무섭고 두려웠다고 하더라구요.

10월 초 대본리딩을 하여 꽃길만 걸어요 촬영이 숨가쁘게 진행중인데요.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줄거리 정리해보면.

대학시절 기자를 꿈꾸던 여자 주인공이 선배와 속도위반으로 결혼하였지만 기자인 남편이 회사 비밀을 파헤치다 사고로 숨졌고

남편의 심장이식을 받은 남자 주인공은 보육원 출신의 변호사로 여자 주인공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네요.

하나음료 창업자 부부인 선우재덕, 김경숙 연기도 기대되구요.





택시 운전을 하며 홀로 두 딸을 키워 낸 여원 아버지 김규철 연기도 기대가 되네요.

꽃길만 걸어요 어머니랑 같이 시청해야겠어요.




참고로 꽃길만 걸어요 악역인 정유민 배우는요.

유나의 거리, 마녀보감, 흉부외과, 구르기 그린 달빛에 출연한 배우입니다.

전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을 때가 기억나네요.

심지호와 정유민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매력적이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꽃길만 걸어요 제작발표회는 10월 24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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